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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윤정희 의원 발언

124회 제1행정보사위원회20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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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윤정희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아까 사과발언을 저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총무과장 전결로 돼 있지만 강남구청 직인 찍어서 넘어온 강남구청 공식공문입니다.

구의원 1명을 추천받았으나 위원회구성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복수이상의 추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아래와 같이 추가 추천을 요청합니다. 이게 저희들 상식으로는, 저희들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신중을 기한다는 것이 이유가 됩니까?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그것도 3명이나 더 추천을 받아가지고 그 중에서 1명을 골라내겠다는 얘기인데 여기는 아주 중요한 문제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추천할 때 강남구 의장 직인 찍어서 공문이 넘어갔다고요. 그러면 어떻게 강남구청 총무과장이 강남구의회 의장의 직인을 무시하고, 의장을 무시하고, 의회를 무시하고서 이것을 또 3명이나 더 보내라고 그래서 그 중에 1명을 추천하겠다고 이렇게 할 수 있냐고요.

그래놓고 지금 모두에 사과했으니까 지금 이상묵위원 발언에 대해서는 뭐 대답하는 것이 적절치 않기 때문에 대답 못하겠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저는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 총무과장님 대단히 존경합니다. 그러나 이 문서에 관한한 이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아니 그러니까 강남구청 총무과장이 전결할 때는 전결은 했지만 구청장 공문찍어서 온 거고 그 내용상으로 강남구의회 직인을 무시하고 강남구의회 의장을 무시했다는 것이 여기 들어있단 말이죠.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느냐고요. 이것은 총무과장이 여기서 간단히 사과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 강남구 행정관리국장 이상 선에서 정중하게 이건 본회의장에서 사과받을 일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강남구의회 의장 직인 찍어서 넘어간 공문이 그래 강남구 총무과장이 막 무시해도 되는 겁니까?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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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