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정연희 의원 발언
위원 지홍, 왜 질의를 드리냐 하면 그래도 모범업소하면 모든 것이 다른 업소보다 모범업소기 때문에 모범업소 간판을 붙였지 않느냐 이거지요. 그런데 요즘 여름철에 더우니까 모범업소 바로 앞에 마당같은 데가 있어요. 거기는 뭐 주차하고 전혀 관계없고 아주 모범답게 업소가 하고 있는데 그 아웃소싱 준 지홍에서, 하루는 제가 집에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의원님 우리 무서워서 영업을 못하겠습니다" 이거야.
그래 "무슨 얘기냐" 단속반이 나왔는데 깡패도 아니고 덩치가 대단히 큰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거기는 아무 관계도 없는데 아싸리 단속할려면 무질서한 포장마차 이런 데 단속을 해야지 모범업소간판 붙고 다른 업소보다 모범적인 업소에 와서 그 의자나 이런 것을 발로 팍팍 차면서 막 난리치니까 직원들이 "아 무서워서 여기 이 집에 못 있겠습니다" 하더래요. 그래 언제 오냐고 하니까 1시간 후에온다, 그래 내가 그 업소에 가서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한 시간 있다 딱 오데요.
이렇게 보니까 진짜 덩치도 크고 위압감도 있고 포장마차 같은 데서 그런 행동을 해야지 모범업소에 와서 그러면 안되잖아, 그래 다 내가 하고 사진도 찍고 가는 것을 내가 불렀지요. "당신 어디서 왔느냐" 하니까 나보고 이렇게 술 마시고 있으니까 누군지도 모르고 "왜 묻습니까?" 이러더라고, 단속을 할려면 너무 위압감 주지 말고 편안하게 단속하라고 내가 누구라고, 이렇게 나중에 얘기하니까 "예, 알았습니다. " 그리고 갔는데 그 좀 모범업소는 뭔가 다르니까 모범업소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 감안하셔 가지고 단속도 좀 무질서한 포장마차나 이런 데 주로 많이 해 주시고 그래도 모범업소는 좀 혜택을 줘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