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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탁 의원 발언

243회 제3기획총무위원회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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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릴게요. 계속 산업도자전시관에 대해 말이 나오는데요. 건물 지어놓으면 우리가 연초계획 보고를 봐도 문화적인 요소라든가, 여러 가지 공연을 위해서 건물을 짓는 경우가 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건물은 관리·보수해야 되는 게 상당히 많거든요.

짓는 것은 한번 받아서 써버리면 되지만 방금도 박물관 얘기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갈수록 적자가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 입장료 받아서 돈벌이 할 수는 없지만 문화시설의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산업도자전시관 제가 보기에는 시청 내부 공무원들한테 설문조사해 가지고 제 느낌에는 70% 이상은 뭐랄까, 구 행정에 유산처럼 남아있습니다. - 제가 보기에는 이것도 있고, 또 노적봉 예술공원 또 짓고 이러거든요.

요즈음 조금 보도에 보니까 솔직하게 나오대요. 전시를 할 것이다, 창작마을, 노적봉에서 무슨 그림 창작시설까지 우리가 다 해줘요. - 무안동 일대 비어있는 점포들, 대전이나 이런 데 처럼 해서 시가 이렇게 예술인한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억지로 계획을 짜놓은 것 맞추려고 하는데 제가 예술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문화예술회관 1층에 기획전시실이 있어요. 상설전시실… - 그런 정도 공간들을 두 개 층 그 구조 내에 하면, 전시회만 해도 문화예술회관에 사람이 거의 안 오는데, 오픈 한날 제외하고는 안오는데 그것 보러 와가지고 다른 전시도 볼 것이다, 훨씬 효율적이다, 굳이 노적봉에다 건물 지어가지고 2억원 어치 예술원 작품을 전시하는 문제가, 어차피 문화예술회관도 일정한 시점이 되면 리모델링 나오잖아요. 차라리 그 돈 들여서 바닥도 깨끗이 하고 내부 고칠것 고쳐서 예술원 회원 작품이 전시되면 좋겠다 이런 안이거든요. - 산업도자전시관 이게 용도가 불투명합니다.

우선 상설전시실에서 하고, 의무사용 연한이 3년인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그곳을 예술원 회원 전시실하고, 저기 자연사박물관에 기능하고 상관없이 오승우 화백전 이런 게 있어요. - 그런 것들을 다 정리해 버리고, 이쪽에 향토문화관 1층은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아쿠아리움 같은 것도 두고, 아니면 몇 개밖에 없습니다마는 진해나 이런 데 해수면 어업연구소 같은 데는 살아있는 생물 중심으로, 자연사박물관은 자연사박물관대로 기능을 해야 된다, 그런데 애초에 터를 잘못 잡으면 죽도 밥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 두 번째는 외달도에다 집을 짓는데 그림이 전부 틀려요.

도배한 사람은 빨간색을 칠해놨는데 건물 지은 사람은 밖에다 검정색을 칠해놨어요. 환경과도 있고, 관광과도 있고 조율이 안됩니다. - 조율이 안되고,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느냐를 하는 것은 영어로 옵션밸류라대요.

선택적 가치인데, 시간을 두고 판단을 해봐야 된다, 작년에는 고 전태홍 시장님께서 워낙 거기에 열의가 많아서 각 동별로, 각 자생별 조직별로, 다 동원을 했는데 금년에는 내가 보기에 가만히 나둬보면 좋겠다, 여기가 진짜로 120억원 아니라 2백억원 정도 가만히 뒀더니 금년에도 작년 정도 수준은 가더라, 의원님들은 인식을 못하는데 주민들한테는 매력있는 공간이구나, 이렇게 된다면 저는 개발방향이 세워질 것이라고 봐요. - 그런데 장사도 안될 점포에다 인테리어만 몇억원씩 해 가지고 망한 식당처럼 되어서는 안된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건 연초에 정말로 객관적으로, 그리고 내부의 혁신도 안오잖아요.

내부에서 진지한 토론과 성찰이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이런 점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