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선희 의원 발언

127회 제운영위원회2003-12-02

김선희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대치3동 김선희위원입니다. 저도요 지금 권혁래위원님 말씀에 뭐 전적으로 찬성한다 그것은 아니고요. 나름대로 각 상임위원회실에 우리가 OA가구 설치한 것에 찬반논란이 있는데요.

이거는 어떤 면에서 보면 자기가 갖고 있는 사고마인드가 이게 긍정적인 사고로 보면 그게 또 좋아요. 자기의 개인공간을 갖고 있고 자기 공부할 자리를 갖고 있다는 면으로 좋은데 의원의 성질상 뭐 하나씩 집어내시는 그런 부분에서 좀 그렇고 그 다음에 아까도 저쪽에서 얘기하시듯이 의회에서 너 따로 나 따로 이렇게 논다 하는데 우리가 이 6층에 열린 회의실을 이렇게 좋게 만들어 놓은 이상 그런 자리는 여기서 충분히 또 이용할 수 있고 생각하기 나름으로 그 운영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모든 행정이란 게 그래요.

이렇게 뭘 하나 정해놨으면 그걸로 그냥 아주 이게 진짜 이게 아니다 싶을 때는 바뀌어도 좋지만 그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그런 의견을 그냥 들어 가지고 이걸 이렇게 바꿔보자 이렇게 바꿔보자 하면 행정이 이거는 뭐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누더기 행정이 돼버려요. 그러니까 그대로 실시를 했을 때는 인테리어를 이렇게 하겠다 했을 때는 이게 좋아서 했을 거예요.

그럼 그대로 밀고 나가시고 거기에서 부족된 것을 이렇게 좀 고쳐나가는 걸 하지, 기왕에 우리가 세금을 내가지고 다 칸막이 너무,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거기다 제 스케줄 표도 이렇게 걸어놓을 수도 있고 참 좋은데 그게 또 싫은 사람은 싫은 대로 그냥 뭐 거기 또 수긍해서 살면 되지 그걸 나한테 맞추겠다고. 어떻게 십인십색을 다 그렇게 맞춰드릴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밀고 나갈 수 있는 행정은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한 이제 우리 운영위원회를 한 일년 반 이렇게 같이 했는데요. 보면 사후통첩을 받는 거지 우리가 같이 우리 운영을 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같이 이렇게 해본 적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모든 사안이 있고 우리가 리모델링 건도 있고 그러면 아, 위원님들 이게 어떤 우리 상임위원회 이쪽은 이런 성질상 이렇게 이렇게 나가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런 상담이라도 한번 하셔 가지고 그쪽으로 이렇게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번에도 이제 위원회수첩 만드는 그런 것도 이렇게 거세게 뽑아서 몇 명만 이제 자리를 같이 했거든요.

그러지 마시고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같이 한번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의논하다 보면 또 좋은 안이 나오니까 운영위원회라는 게 있으면 이 사람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세요. 그러면 또 저희 위원님들도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거기서 충분히 해야지. 뭐 뒤돌아보면 운영위원회는 뭐를 했느냐?

저도 솔직히 뭐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맨날 그 시간에 와 가지고 그냥 여기 놓여진 이 일정표보고 이런 걸 보고 아, 이걸 했구나 하고 돌아가는 정도지,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의회가 어떻게 돌아가야 되는가 그걸 논의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우리 새로 되신 운영위원장님께서는 저희 운영위원회를 좀 정말로 운영위원회다운 운영위원회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