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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탁 의원 발언

249회 제1기획총무위원회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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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시간이 늦었으니까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도시의 경치를 주간에만 하는 것을 관광으로 하다가 요즘은 도시의 야간경관에 관한 관심이 커진 것은 사실입니다. 프랑스도 그렇고, 상해도 그렇고, 부산 등 여러 군데가 도시 야간경관에 관해서 하고 있는데, 저는 그런 점에서 우리 지역에서 고민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보는데, 좀 아쉬운 것은 첫째, 경관조명에 관해서 우리 시에도 전문가가 없습니다. - 그런데 집행부에서 의욕적으로 너무 빨리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문화예술회관에 경관조명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전문가들은 실패작이라는 표현을 쓰더라고요. 담당 직원들도 몇 가지가 잘못됐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마디의 토론이나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전문가들에게 자세한 자문을 거치는, 또 의회가 같이 협의하는 절차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 두 번째는, 특히 식물과 생태계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데 저도 전에 경관조명에 관심을 갖다보니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경관조명 옹호론자들 의견이고, 또 환경단체나 관심 있는 분들은 생태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측들이 있습니다. - 그런데 그것을 제가 어느 쪽이 맞는지 검증은 안 해봤기 때문에, 그리고 자료를 동시에 두개를 봤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이런 자문과 환경단체라든가 이런 경관조명이나 야간 경관에 관해서 또는 외국의 사례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하고 토론을 했었으면 좋았겠다고 하는 점, - 셋째는, 만들기 전에 가상 시뮬레이션 같은 것이 필요했다는 느낌이, 저는 하당에 살아서 유달산을 자주 볼 기회가 없었는데, 며칠 전 새벽에 봤습니다. 저만 본 것이 아니라 제 차속에 세 사람이 봤습니다.

동아아파트 쪽에서 산정1동 쪽으로 가면서 느낌이 꼭 눈이 쌓인 것 같다, 한 사람은 거기만 좀 훤해가지고 무서운 느낌이 든다 이런 인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 취지는 좋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잘못 한 것 아닌가라고 하는 점입니다. - 그리고 네 번째로는, 평화광장과 관련해서 저도 평화광장을 날마다 걷는데 왜 해놓았는지 의미를 잘 못 느낍니다.

목포에 온 사람들이 느끼려고 치면 위치나 방식이 달라져야 된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잔여구간을 또 하겠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평화광장 인근에서 보면 하구둑 근처에 있어야 보이던지 건너편 대불부두 쪽에 있어야 보입니다. 그런데 이쪽에서는 룩스나 크기가 달라서 그런지 거의 그냥 있는가보다 합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주간도 아니고 야간에 관광객이 얼마나 올 것인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시의 경관조례를 제정해서 거기에 야간 경관조명 심의위원회 같은 것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 - 둘째는, 지금 1단계 되어 있는 것도 아마 시청 홈페이지나 여러 사이트에 보면 아주 멋있다고 하는 의견과, 생태계나 여러 가지 관련해서 철거하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런 두 안을 다 귀담아 듣는 것이 우리 시의 책무이기 때문에, 그 문제와 관련해서 토론회도 거치고 난 다음에 기존에 되어 있는 시설에 보완이 필요하다면 보완을 하고, 또 기존 시설을 철거해야 된다면 철거를 하고, 기존의 시설을 그대로 존치하는 것이 맞다고 하면 존치도 하고, 다른 시설을 하는데 의견을 들어야 순리이고, 좋은 일하고 욕 안먹는 일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