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탁 의원 발언
위원 - 제 생각에는 나중에 우리가 좋자고 해놓고 불을 보듯 뻔하게 갈등이 생길 요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자면 우리가 보통 통계로 치면 심사하면 누가 좋다고 서로 홍보도 하고, 추천도 하고 해서 결국은 나중에는 선정되어 놓고도 꼴이 안좋을 때가 있거든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서 이것은 특히, 예를 들자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더, 왜냐면 그런 절차를 안거치면 되는데 역으로, 지금이야 다 돌아가셔서 아무 상관이 없이 그냥 존경하는 분, 존경 안하는 분일 수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시에서 이런 정도의 흉상까지 만들어서 하게 되면 찬반 논란이 엄청나게 많이 있을 겁니다. - 15명, 20명한테 맡겼다고 하는 것도 저는 안맞다고 봅니다.
다른 심사하고 틀려 가지고 공모되어 있는 작품 중에서 고르는 게 아니고 사람은 죽었는데 이 네 분 중에 예를 들자면 이 두 분은 대상자가 아닌 것 같다 하면 신청 한 사람은 혹시나 해서 신청했다고 할지라도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는 무슨 잘못을 하였길래 누구는 넣어주는데 누구는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이 문제를 풀 거예요? - 저는 좀 달라져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건 좀 방식을, 예를 들자면 굳이 선정하고 선양사업이라고 해놓으니까 문제가 되어요. 우리가 옛날에 박화성 선생님이나 남농선생, 우리가 무슨 선양사업 선정위원회가 있어서 거기에서 뽑은 것 아니잖아요? - 그리고 그 정도 사람들이면 되겠다라고 오랫동안 사회적 합의를 거치니까 누가 문제제기를 안 하는데 시가 시비를 들여가지고 명예의 전당같은, 운동선수 같으면 기준이 있어요. - 꼴을 많이 넣었다든가, 홈런을 많이 쳤다든가, 우승을 많이 했다든가 이건데, 그 분야를 제외하고는, 예를 들자면 문화로 치면 전부 국전 몇 번 이상 탄 사람만 대상으로 한다고 하겠어요? - 그러면, 전업작가 그런 것 거부한 사람 중에 훨씬 훌륭한 사람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좀 더 고민을… 그러나 예를 들자면 지금 목포 8경 정도로 붙이는 것은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 그 공간이 됐든, 다른 공간에서 해도 되니까 목포에 이런 분들이 살았구나 이런 정도면 되는데 이것은 명인선정하고 선양사업이에요.
이충무공 선양사업에, 백범 김구선생 선양에 이런 이름입니다. 이름 자체가… - 우리가 의도는 좋은데 너무 앞으로 나가버린 것 아니냐, 그런 생각도 있거든요. 그런 점을 고민해야 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 분들 선정되는 것에 대해 제가 불만 있는 분은 한 분도 없어요. - 그러나 그 분들이 선정되어놓고 당할 수 있는 또 여러 가지 망자에 대한 평가, 그리고 추후에 이 문제에 대한 선정을 둘러싸고 야기될 수 있는 갈등, 이런 것들 때문에, 아니면 작고한지, 10년, 20년 지난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든가, 기준을 둬서, 예를 들자면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뭐 하자 이런 것은 좀 그렇지 않겠어요? - 10년, 20년이라고 시간을 만약에 둔다면 그 분들이 일정하게 지역사회가 평가도 나오고 검증이 나올 겁니다.
지내놓고 보니까 훌륭한 분이다라든가 이런 것일건데 갑자기 다 돌아가신 분 중에 한다고 하면 한 달 전도 되고, 6개월 전도 되고, 1년 전도 되고 그런 겁니다. - 예를 들자면 돌아가시고 난 뒤 10년 지난 분들 중에 한다든가 이런 것을, 조금 더 둬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회적 풍토화가 필요한 것 아닌가, 이 조례로 하더라도 경과규정을 둬야 되는 것 아닌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