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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탁 의원 발언

250회 제3기획총무위원회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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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제가 3시에 지역정보화 상황실 회의라, 312쪽부터 축제만 일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제예산과 축제자료를 보면서 제가 여러 위원님들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축제가 문제가 있어서 축제연구모임을 만들자고 제안을 해서 저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연구하고 실제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불쾌하기도 하고 좀 씁쓸합니다. 그래서 그런 전제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20일씩 축제를 하는 곳이 어디어디라고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다 아니까 말씀드릴게요. 광주비엔날레와 이천 도자기 엑스포를 제외하고는 않습니다.

거기는 규모도 우리와는 다릅니다. 우리가 설정해 놓은 예산과 기간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인근의 축제들이 작게는 4일, 길어도 9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통념입니다. - 그런데 우리는 엊그제 주었던 대표축제 설명자료와 보고안이고, 이것은 오늘 온 예산설명 자료인데 프로그램이 하루아침에, 현실적으로 고충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축제를 20일간 하겠다는 얘기는 앞으로 목포에 절대 사람이 못오게 하겠다는 뜻과 같아요.

문제가 엄청 많아서 당선작을 찾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이 당선작을 찾아서 연구모임에서 몇 차례 논의를 해가지고 제약을 했는데도 20일이예요. - 둘째는 금액을 백번 양보하더라도 우리가 공모할 때 금액이 7억원이었습니다. 저는 적절치 않다고 보는데, 3~4억원도 대단히 많은 돈인데 그래도 그간 노력해 온 것도 있고 하니까 고민을 한번 해보는 기회로 하자 그랬는데, 지금 우리 축제 예산이 10억원이 넘습니다. - 제가 일일이 다 말씀드리면, 관광목포 동영상물 제작한다고 했는데 그것 빼더라도 목포방문의 해 선포식행사, 축제에도 목포 홈 컴잉 데이가 있어요.

그러면 그 기간에 집중적으로 할 것이거든요. 1천만원이에요. 참여체험 관광 프로그램은 그때 하면 되는 것이에요.

홍보책자가 9백만원입니다. 우편료, 대표축제 영상물홍보 1천만원, 리후렛 2천4백만원, 고정홍보탑 9백만원 여기 다 들어 있어요. 해외 자매결연 공연이 있습니다.

따로 빼놓았어요. 3천만원, 홈페이지 축제 예산에 2천만원 있어요. 따로 관광 홈페이지, 우리 그동안 전라남도로부터 2억원 가량 들여서 상을 받은 서남권 관광홈페이지가 있어요.

축제만 하면 돼요. 이거하면 10억원이 넘습니다. - 예를 들면 실버가요제 같은 경우도 다른 프로그램이 있어요.

거기 1천만원 해 놓고 여기 계획서에 2백만원을 해 놓았어요. 둘째는, 우리가 애당초 생각했던 금액보다도 훨씬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 셋째는, 저는 이것을 보고 애초 공모했던 것이 문제가 있어서 고치자고 했는데,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 되어버렸어요.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프로그램보면 88개인가 몇 개를 하자는데 이것이 목포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목포 대표축제 이미지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아마 12개인가 업체에서 공모한 것 중에서 이름 괜찮은 것은 전부 모아 놔가지고 모자이크가 되어서 예쁜 그림이 된 것이 아니라 잡탕이 되어 있어요. - 그리고 중심이 아름다움이라든가, 음식이라든가 주제가 대부분 그랬는데, 이 행사를 보면 홍보비가 1억5천만원, 운영비, 리베이트 하면 더 됩니다만, 설치비 이래 놓고 목포가 정말로 보여주면 좋겠다, 목포답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이 속에 녹아 있지 않아요. - 그런데 이렇게 해 가지고 혹시 의회에서 자르면 괜찮고, 안 자르면 불려서 해준 것처럼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는, 저는 대표축제가 아니라 목포 망하는 축제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정말로 우리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 그 행사만 보면 목포의 이미지가 튀어나올 수 있는 것, 이것들로만 해 봐가지고 성과분석도 하고, 피드백도 해서 내년에는 여기에 두 개쯤 더 하자, 이런 것이 있었으면 하고 아쉬워하더라, 이래야 하는데 꼭 목포시가 내년만 있고, 내후년부터는 목포시에 축제도 없고, 목포도 없을 정도의 행사를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고언입니다.

연구모임에 몇 차례 가서 다른 지역 사람들까지다 유혹해가지고 와서 같이 목포를 위해서 고민해 봅시다 했는데 고작 결과가 이렇게 나온다고 치니까 정말 한심하고 뭐라고 답하기가 곤란합니다. -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점검을 다시 하셔가지고 애초에 이것과 또 달라요.

제목도 다 다릅니다. 이것이 이틀 전에 준거예요. 제가 같은 것만 표시를 했는데, 이틀 전에는 개막 퍼포먼스, 폐막식 그리고는 프라임필, 안치환 합창단 저는 적절치 않다고 봤는데 그것이 다른 이름으로 이쪽으로 넘어와 있어요.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