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윤정희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하나도 결정된 바가 없는데 지금 시행을 한다고 그래서 주니까 학교에서도 당황한 것이에요. 저희가 우리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이화대학 다닐 때 3학년 때인데 원어민 강사를 한 사람 데려왔어요.
미국에서 데려온 것이 아니라 이화대학은 정책상 저기해서 인도에서 여자를 하나 데려왔더라고요. 우리가 사학과 출신이고 고등학교까지 영어를 다 나온 사람인데 이 여자가 와서 한 시간 내내 떠들고 나가면 알아듣는 단어가 몇 개에 불과하다고요. 그런데 이 초등학교 영어 강사는 강남교육청이나 강남구청에서 열심히 이것을 위해서 하셨다고 하지만 지금 4학년이다, 5학년이다, 6학년이다, 학년도 왔다갔다 하고 여기 나와있는 강사가 뭐 토론토대학교 졸업, 몬트리올대학교 졸업, 워싱턴 주립대 졸업 뭐 이런 식으로 나와있는데요.
이런 최고의 학벌이 초등학교 학생들한테 과연 필요하냐, 제가 볼 때는 인건비만 많이 나가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이 4학년, 5학년, 6학년에 배정하면 아이들이, 아니 우리 여기 있는데 지금 갑자기 일본말 하나도 모르는데 일본 사람이 와서 강의시작한다면 알아 듣겠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러면 유치원부터 영어를 거친 아이들이래야 단어라도 한마디 들을 수 있고 원어민에 대해서 이것이 소화가 가능하다고요. 그런데 갑자기 막 불러다 지금 이렇게 시키고 있는데요. 기초적으로 말을 들을 수 있는 기준 선발은 어떻게 해서 이 학년 배치를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