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박병섭 의원 발언
위원 - 잘 봤습니다만, 방금 감독께서 설명하신 것 중에 원도심을 많이 배려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원도심은 전혀 생각조차도 하지 않은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당 평화광장에만 너무 집중적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고, 원도심 쪽 유달산이나 북항권, 동명동어시장 이런 모든 것들은 기존에 매년 하는 행사들입니다. 마치 그 행사를 가지고 이번 축제에서 원도심에 많이 안배를 한 것처럼 그렇게 얘기한다는 것은 대단히 모순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에 불꽃쇼라고 합니까?
이런 것들을 한다고 해놓으셨는데, 그렇지 않아도 주말에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이 그곳인데, 주변여건이라든지 주차여건 이런 것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굳이 이렇게 많은 기간을 두고 축제를 하면서 또 이번에는 정말 목포시 축제 중에서 예산도 많이 소요되고,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되고 있는 축제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에서 하고 있는 그러한 축제들을 그대로 답습한 행사이지, 우리만의 독특한 이벤트는 전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이 행사가 끝나고 나서 우리 시민들이나 목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얼마나 점수를 줄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축제 자체에 모순이 많습니다. - 우리 목포에서만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이벤트, 그러한 것들은 전혀 창작이 되지 않았다는 생각, 전혀는 아니지만 많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우리 목포시장께서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상당히 말씀을 많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축제에서조차도 원도심을 배제했다는 것은 원도심 지역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실망스럽지 않을 수가 없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