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강성휘 의원 발언
위원 - 제가 이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서 김대중 도서관으로 전화를 했더니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부산대학교 10시경에 강연이 있어서 강연 수행비서와 통화를 했어요. 도서관 측에서 목포시에서 기념관을 짓고 사저를 짓는자는 취지를 갖고 있는데 어떻게 보느냐, 해서 뜻은 고맙지만 납득할 수 없는 행위를 왜 계속하는지 모르겠다는 그런 답변이 있습니다. - 사저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사저를 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분명하게 전달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답변했고, 기념관 관련해서도 광주에 있는 컨벤션센터에 기념자료들이 있습니다. - 그 자료들은 진품이 아니고 모조품이랍니다.
왜 그러냐면 제가 여기 오기 전에 김대중 도서관 홈페이지 인사방 메뉴얼에 들어가 보니까 2003년 김대중 전대통령이 동교동에 시설과 자료를 연세대학교에 기증하여 설립되었고, 주요 핵심 정치 자료와 시설들은 물론, 가정용품, 생활용품까지 기증이야 됐겠습니다마는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기증이 완료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 연세대학교 도서관에서 순회 전시식으로 빌려주지 않는 이상 핵심자료하고 시설, 이런 부분들은 그리고 가 있기 때문에 기념관 조차도 제 생각은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님 본인께서 해라 마라 하실 말씀 하겠습니까마는 최소한 뭐라고 말할까요, 직접 관련이 있는 또는 담당 당사자하고 얘기를 해서 추진하는 것이 저는 예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제가 회의 참석하기 전에 두 번째 자료를 전라남도 도청 공보자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7월 23일자로 도시자님께서 지금도 모아놓고 회의 중에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건립을 하되, 거기서는 단기적으로 내년에 추진해라, 이렇게 지시를 하지 않고 중기적으로 검토하라, 이렇게 했더라고요. - 그 표현이 묘한 표현 같아요.
본인이 하시겠다는 의지는 갖고 있으되, 임기 중에 할지, 못 할지 모르겠다는 취지 하나하고, 또 최소한 도지사님께서 그런 지시를 하고 그렇게 신중하게 발언을 하셨다면 김대중 대통령 도서관 또는 대통령님 하고 교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그렇게 말하지 않았겠냐가 제가 보는 견해입니다. - 그래서 기념관이 반드시 없어야 한다, 있어야 한다는 지나친 결과에 집착하는 개념보다는 이게 묘하게 정치적인 측면도 있고, 또 살아계신 전 대통령의 그런 의중도 있고, 또 도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돈을 안 드리고 2005년, 2006년 본예산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로 다 몇 억원씩 편성을 해 놓지 않습니까? - 그런 비용을 가지고서 이런 논란이 되지 않도록 사전 조율을 해 가지고 예산을 올려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 시장님께서 한나라당 선생님들이 오셨을 때 그 발언에 실수한 것을 가지고 말입니다, 이 예산 올라온 것을 보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올라온 그런 행위가 아닌가 하고 오해도 받을 수 있겠구나라고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 그래서 사저건린 문제나 이런 문제가 정말 그렇게 교감을 하고 올린 것인지, 아니면 그냥 충성심을 일괄되게 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과시용인지 이야기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