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노상익 의원 발언
위원 - 제가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그 말씀이 나왔으니까 질의를 할게요. 지금 중앙교회 건물에 대한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신다고 하면서 철거를 해야 되고 안전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러시면 전남대학교 구조개선 공업기술연구소산하 목포 대학에 구조개선 공업기술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학기술처에 등록된 업체로 해서 안전진단처가 있습니다.
안전진단을 하시고 설령 그 건물이 부실하다고 생각되면 복원하면 되거든요. 그러면 복원할 때 그 기와를 그대로 갖다 쓰는 것이 아니라 그 형태를 제작합니다. -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천주교 산정동 가톨릭 병원 가는데 성 미카엘 기념 성당을 한 5백억원 들여서 지금 국정업무로 대주건설회사에서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관계가 조선대학교에서 검토하고 있거든요.
그 예를 들게요. 광주 대교구에서 지금 경동천주교회를 보존하라고 명령을 해서 철거하려다가 철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건물이 보존으로 가고 있습니다. - 그 건물이 역사는 그리 깊지 않아요.
해 봐야 한 70년밖에 안되는데, 지금 형태가 아니라도 거기는 보존으로 가고 있어서 옛날형태 그대로 복원하려고 합니다. 경동천주교회도 중간에 앞을 잘라서 대 수정해 버렸어요. 그래서 옛날 건물 그 형태가 아니라 계단이 스톤층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다시 복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 그래서 그 복원, 그러면 기와나 그 재료를 옛날 재료를 그대로 갖다 쓰는 게 아니라 옛날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문화재관리청에서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어떻게 합니까? - 남대문이 국보 1호이고, 동대문이 보물 1호입니다. 그 건물을 보존하는데 옛날 그 재료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 그 형태대로 재료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나무도 만들어 내고, 그 형태도 만들어 내고 기와도 그 형태로 뻘을 갖다 구워내고, 그렇게 해서 하는 것이지 복원이라는 것은 그 자재를 옛날 자재로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남대문은 대한민국의 국보 1호고, 동대문은 보물 1호입니다. - 그래서 그런 건물들을 하면서도 문화재 관리청에서 그렇게 일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떻게 권고를 하고 싶냐 하면, 단장님께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전라남도에 보면 문화재 관리위원회가 있습니다. - 그래서 도의 문화재 관리위원회에도 의뢰를 한번 해 보고, 검토도 해 보시고 나서 이것이 진짜 복원을 해서 우리가 유지, 관리할 가치가 있는가, 그런 것도 한번 분석해 보시고 나름대로 이것을 철거해 버리고 우리가 대지 구입하기 어렵다, 또 주차장 확보하기 어렵다, 그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번 철거해 버리면 다시 찾지 못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항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같이 해봤으면 좋겠다는 부언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