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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정군섭 의원 발언

54회 제2총무위원회199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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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서곶문화예술제 그 대목에서 위원님들 질문이 계신데 저는 서곶문화예술제의 근본적인, 과연 서곶문화예술제라는 이 지역의 고유명칭을 붙여서 이런 행사를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나 하는 상당한 아쉬움이 있어요. 문화예술이라는 것은 한도 끝도 없는 것입니다.

그 지방에 그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문화적 또는 예술적인 것을 발굴해 내고 그 맥을 이어서 현대적인 것을 접목시켜서 계속 지속적으로 그것을 발전시켜 나갔을 때 하나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피아노경연대회, 백일장이니 이런것을 해가지고 그것이 문화예술이다, 이렇게 대표적으로 말 할 수 있다고 저는 안봅니다. 그렇다면 작년도부터 서곶문화예술제라는 이름을 붙여서 예술제를 하고 있는데 과연 예술제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목적은 여러 가지가 나와 있어요. 그런데 맞지 않아요.

지금 얘기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면 이 지방에도 문화공보실에서 향토사니 여러가지 발간 자료도 준비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의 유명하신 분들이 옛날에 시 쓴 분도 있을 것이고 작품한 분도 있고 또 이 지역에 자랑스런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어떻게 거론이 안되고 예술제에 포함이 안되면서 아무데서나 1년이면 피아노경연대회니 이런 것은 수천번씩 해요.

각종 무슨 쟁탈기, 무슨 쟁탈기, 이런것이 어떻게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그런 것들을 대표적인 것에 집어 넣을 수 있는가, 이런 것은 부속적인 방법에 들어가야 되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의 고유 문화예술을 발굴하고 그것을 최대한 현대 사회에 접목시켜서 고유한 우리 지역의 하나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을 계속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바로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올바른 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