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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선희 의원 발언

147회 제재무건설위원회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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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이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사업을 하시지 마시고 거기에다가 무슨 난방 배관을 한다 하면 지금 그 배관과 나무사이가 어떠하니까 우리가 어떤 조치를 먼저 취해야 되겠다고 서로 부서끼리 상의를 한 다음에 이런 사업이 들어가야지 무조건 하다가 주민들이 거기에 관심 없어 가지고 데모를 안 했으면 그냥 나무가 어느 날 다 죽은 다음에 나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오리발 내미시는 그런 게 되는 건데 그래도 미도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생각이 또 앞서 가시고 문화시민이다 보니까 나무도 하나의 생명체다. 아주 플래카드가 너무 가슴절절하게 오는 문구를 썼더라고요.

그리고 난 세상 태어나가지고 나무가 일렬로 링겔 맞는 거는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이 사건을 하나 계기로 해서 우리가 뭐든지 뭐를 사업을 할려고 보면 우리 쌍용아파트에도 요새 도로를 많이 복구를 하시더라고요. 그때도 어디 나무하나 다치는 게 없는가?

그것도 면밀히 공원녹지과가 치수과든지 토목과든지 한번 상의를 하셔서 한번 제안을 해 주셨으면 이렇게 나무가 링겔 맞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원녹지과에서는 다시 한번 다음 사업을 하실 때는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업무보고에 보면 55쪽에 보면 지정보호수 현황에 대해서 우리 강남구는 지정보호수가 5그루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인간도 100년 살기 위해서는 굉장히 체력보강을 많이 필요로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나무가 500년, 400년, 700년 이렇게까지 간다고 그러면 우리 강남구에서 어떠한 조치를 이 나무한테 해 주는지? 지금 아니면 니네들 혼자 잘 살아라든지 아니면 매년 거기에다 무슨 거름을 주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묻고 싶습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