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성백열 의원 발언
위원 대치4동 출신 성백열위원입니다. 오늘 행감 마지막 날이라 화기한 분위기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말씀을 하나 더 드리고 넘어가려고 오늘 강평시간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평소 우리 구청장께서는 교부금을 받지 않는 서울시 감사나 감사원 감사를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구청장께서는 시간이 나는 대로 우리 강남구의회 감사를 아주 충실히 받겠다고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입버릇처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현재 강남구의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이번 행정감사나 구정질문 때 우리 국장님들이 답변하는 것을 보면 제가 국회를 국정질문 때 두 번을 가봤습니다.
우리 언론에서 충분히 보았다시피 현 총리께서 답변하는 그런 직설적인 답변입니다. 저는 그게 좀 너무나 안타깝고 무슨 얘기냐 하면 의원들을 이해와 설득을 시켜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의원들이 조그만한 감정들이 항상 쌓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시정해 주시고 성경 말씀에도 내가 대접을 받으려면 남에게 대접을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강남구에는 그런 풍토를 앞으로도 어느 분이 국장이 되시던 어느 분이 과장이 되시던 답변할 때는 분명히 의원님들을 좀 아까도 우리 김치열위원께서 말씀도 했습니다마는 좀 껴안고 이해와 설득을 시키는 방향으로 답변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 그 행정감사 때 저는 업무분장 내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 강남구 6급에서 7급 공무원이 구 본청에 많이 편성되어야 되는데도 동사무소에 집중적으로 배치됐다는 것은 업무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근무의욕도 상실하고 또한 형평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본인의 능력에 맞는 부서에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내에 효율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 보다 확실한 주민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기회에 우리 행정관리국장께서는 조직의 개선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전체 6급 공무원이 제가 어제도 파악해 보니까 약 30%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56명입니다, 평주사가.
소위 평주사라는 공무원들은 기존 계선조직에 들어가 정말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느 과나 어느 동사무소에 가 보면 어정쩡한 상태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도 우리 행정관리국장께서는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 사람 이름을 대라 라고 하시지 마시고 그 분들을 그 남은 인력을 정말 한 군데에 모아서 별도로 업무를 보게 하든지 효율적으로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국장님께서는 이것도 다시 개선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강남구에는 8급 공무원이 320명이 정원입니다.
그런데 현재 195명이고 9급 공무원이 104명인데 현재 21명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터무니없는 턱도 없는 진짜 부족한 이런 인원을 충원할 계획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끝으로 공무원 여러분 일주일 동안 감사 받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우리 강남구가 잘 되려면 우리 공무원들이 허울이나 무사안일한 정신을 벗어던지고 간부의 눈치보다는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진정한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하셔도 좋고 답변 안 해도 좋습니다. 저는 정책적인 질의를 한 것입니다.
우리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