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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서조원 의원 발언

265회 제1기획복지위원회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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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그러니까 사람의 욕망은 다 똑같습니다. 누구나 새 것을 좋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새 것을 너무 너무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그러면, 새 집 지어 놓고 오라고 하는데 어떠한 인센티브를 주면서 오라 하는데 안 오겠습니까? 그러면, 원도심이 지금도 폐허화 되어 가고 있는데 더 폐허화 되어 갈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 그것은 왜 그러냐면 공동화 현상이라면 무엇이냐, 뻔히 아시지 않습니까?

시청, 경찰서, 법원, 다 그쪽으로 옮겨버린다 하는 얘기에요. 공공기관이 그쪽으로 다 옮긴다, 그랬을 때 그나마 여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자기 직장 가까운 데로 가려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은 왜 생각 안 하십니까? 물론, 도시가 커진다는 발상 자체는 좋다는 얘기입니다. - 그러면, 어떠한 계획을 세워서 인구유입을 어떻게 하면 원도심이 활성화가 잘 될 수 있겠다, 예를 들어서 삼학대교를 놓겠다, 그 역세권에다가 공동주택을 많이 짓겠다, 이렇게 해서 공동주택을 많이 짓되 임대아파트로 짓겠다, 이러한 발상을 먼저 하면서 통합논의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논의는 전혀 되지도 않고 통합부터 하겠다, 기본계획을 세워놓고 원도심은 이래, 이래서 재개발하겠다, 재개발한다는 계획만 세워 놓으면 뭐 하냐는 얘기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재개발이 됩니까? 오히려 재산권행사를 더 못하지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심도있게 검토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뇌에 찬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을 해 보시라는 얘기지요.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