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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성백열 의원 발언

154회 제2행정보사위원회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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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것 하나하고, 참 저는 지난번에도 한심한 것이 뭐냐하면 아까 또 우리 이경옥 동료위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동네 보면 구립 노인정이 3군데인데 참, 제가 누차 얘기를 드렸어요. 늘푸른노인정 같은 데는 평수가 80평에 현시세 가격이 한 1,500 정도가요. 그러면 한 22억이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 가보면 말입니다. 매일 노인네 몇 분만 앉아 계시거든, 앉아 가지고 주무시고 가고 정말 내가 볼 때는 한심한 것이야. 이게 만약에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 개인 소유 땅이라면 그렇게 놀리겠냐 이거야, 아 새로운 패러다임, 정말 노인복지를 위해서 말이야, 과장님 잘된 데 핀란드나 스웨덴 같은 데 한번 가보세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냥 노인 양반 몇 명이서 기거하는데 이것이 있을 수 있느냐고, 다시 말하면 말입니다. 가보면 무슨 소굴 같아요.

그 나무 관리좀 해 주세요. 거기는 옛날에 뭐냐하면 단독주택을 사 가지고 노인정을 개조했습니다, 늘푸른 노인정이라고. 과장님 한 번도 안가보셨지요?

제가 몇 번 얘기하고 권역별로 해 가지고 좀 멋지게 해보라고 복합시설 좀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누차 얘기해도 한 번도 안가 보시는 거야. 그리고 타당성이 없다 매일 얘기만 하시고 말이야. 좀 현장에도 한번 가보시고 또 보수해 줄 것은 보수해 주고 만약에 안된다면 옛날에 하도 고가 높아 가지고 에어컨시설 하나도 안돼요.

그런 것을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권역별로다가 정말 복합화시설로 해 주시고 여기 보면 맨 경기민요 이런 것 하는데 노인양반들 내가 가서 물어보니까 자기들은 귀찮아서 이것 안 한다는 거야. 아니 이거 몇 명 되지도 않는데 왜 돈을 없앱니까? 그러나 우리 강남구에서는 시비가 있고 국비 보조금이 있으니까 억지로 떠미는 이런 양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지 마시고 이런 데도 노인 양반들이 자발적으로 하게끔 해 주셔야 되는데 그래 내가 할머니들 둘 있길래 지금 하시는 것입니까? 했더니 아니 우리는 귀찮아서 우리는 안해, 괜히 그 사람들은 왔다갔다 하고 있어, 이렇게 얘기를 하신단 말이야. 그러니까 실질적으로는 잘하는 데는 잘하는 대로 육성을 해 주시고 안 하는 데는 안 하는 대로다가 그것을 하지 마세요.

그래서 정말 새로운 패러다임의 우리 복지시설, 노인네들이 와서 쉬고 갈 수 있고 노인네들이 뭔가 하나 와서 재미있게 하루를 여가선용 할 수 있는 이런 노인정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