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봉의원
- 존경하는 배종범 의장직무대리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목포시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정종득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 지역발전을 위해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헌신하신 언론인과 시민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장 정석봉 의원입니다. - 오늘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는 것은 제가 50여년 평생을 원도심에서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원도심 시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그리고 원도심에 있는 골목골목마다 저의 숨결이 베어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이 원도심을 위해서 시정질문을 하겠다는 것을 먼저 우리 목포시민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희망찬 기대 속에 출범했던 8대 의회가 벌써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를 맞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미흡한 점도 많았다고 사료됩니다. - 후반기에는 우리 의원님들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한마음으로 뭉쳐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집행부의 견제자세를 가짐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야 된다는 점을 되새겨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민선자치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으므로 이에 따른 시정의 방향도 시민의 생활불편을 덜어주고 복지를 한 차원 높이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은 누구나 쾌적한 정주공간, 질 높은 의료서비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체계, 다양한 생활문화체험, 활동공간의 향유가 가능한 곳에 살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점에서 원도심이 신도심과 남악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열악하다고 느끼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기회와 형편이 허락되면 원도심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다보니 공동화가 가속화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원도심, 특히나 목원동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지난해 고등학생 1,600명, 대학생 400명, 총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응답자의 50%가 원도심에 살고 42%가 신도심에 산다고 응답하였는데 신도심에서 살고 싶다가 83%, 신도심이 훨씬 살기 좋다고 응답하였습니다. - 가족들이 외출이나 외식을 할 때 주로 신도심에서 한다가 73.7%로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학용품을 구입하거나 생활용품을 구입할 때 60.5%로 신도심을 찾았습니다. - 다음에 원도심의 청소년들을 위한 시급한 시설은 어떤 시설을 갖추어야 하느냐고 물었는데, 쉼터 공간이 필요하다가 30%, 쇼핑 전용공간이 필요하다가 27.4%, 체육시설이 필요하다가 18.6%로 나왔습니다. - 원도심에 어떤 것들이 있으면 젊은이들이 모이겠느냐고 물었더니 대형 상가나 백화점이 있어야 한다가 68.7%, 그리고 오락 및 위락단지가 51.3%, 도심공원 쉼터가 50.2%로 나왔습니다. 또한, 장소는 어떤 곳이 좋겠느냐 물었는데 역 광장 부근이 32.6%, 북항 쪽이 16.7%로 역 광장 주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젊은이들을 위한 가장 좋은 축제가 있다면 어떤 것이 좋겠느냐고 물었는데 청소년 가요제가 32%, 연극영화제가 25%, 댄스관련 행사가 21%로 응답했습니다. - 이와 같이 원도심을 찾을 수 있는 조건은 쉼터와 쇼핑센터, 백화점 또는 청소년들이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이 여론에 대하여 시장님께서는 어떤 생각과 대책을 갖고 있습니까? 우리 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젊음의 거리, 맛의 거리 등 13개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 어제 존경하는 서조원 의원께서 특화거리 시정질문 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부 제가 시정질문하는 것은 이것을 더 자세하게 답변해 드리기 위해서 시정질문 한 것입니다. - 특화거리를 도심의 전통과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유사 상업기능 즉, 동종업종 50%이상, 업종 기능별 연계성 30%, 밀집점포 50개 이상을 한 곳으로 모아 상가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지정했습니다. - 이에 따라 젊음의 거리 2곳, 차 없는 거리, 보해상가 거리, 빛의 거리 목포극장 거리, 건어물 거리, 해산물 거리를 말합니다. 북항 횟집거리, 선구 거리, 맛의 거리, 예술의 거리, 풍물거리 등 9곳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민어거리, 아구 거리, 공구 거리, 백년거리 등 4곳을 포함하여 총 13곳을 특화거리로 지정하였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형식적으로만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원도심 활성화 대책 방안이라고 말로만 부르짖지 말고 확실히 실행할 계획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고 거리축제를 정례화 및 확대하여 만남의 광장, 이벤트의 장, 문화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유도하고 또, 거리별 개념과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거리를 통합된 디자인으로 구축하고 거리환경도 안전하고 상쾌하고 쾌적한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특화거리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찾고 방문할 수 있도록 상품을 집단화, 전문화하여 구매 욕구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공간, 양호한 접근성을 제공하여 특색 있는 상가거리로 차별화하여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시에서는 특화거리로 조성된 지역에 대해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떤 생각과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까? - 정종득 시장님께서는 선거공약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내세우고 특화거리 기존도심 재 활성화 구역으로 이주하는 중소기업이나 지정 업종에 대해 2인 이상 상시고용업체일 때 임대료 15~35%를 1년간 3개월 단위로 후불 지원한다고 밝혔는데 상인들은 종업원들의 4대보험 가입 등의 선 조건은 아르바이트를 쓰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는 외면하는 지원정책이라고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 현실적으로 한달에 불과 10~20만원 지원을 받기 위해 2명 이상을 상시 고용하고 4대보험 가입 등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감안할 때 누가 이 지원금을 원하겠습니까? 빛 좋은 개살구식 아니겠습니까? - 건물 수선비 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임대계약서, 세무서 확정일자, 위치도, 평면도, 배치도, 입면도, 단면도뿐만 아니라 사업계획서 산출비용 근거 등 준비서류만 10여건이어서 제대로 준비하려면 수십만원이 들어야 할 형편입니다. - 이나마 모든 서류를 완비해도 위원회의 심의를 기다릴 동안 임대료 비용, 고용 인력 관리비 등이 계속 지출되어 웬만한 자영업자들은 엄두도 못 낼 형편입니다. - 이에 대한 자영업자들을 위한다면 간단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대책을 세울 계획은 없습니까? - 목포시 원도심 활성화 지원조례를 보면, 제3장 제16조 위원회 설치 및 구성, ① 시장은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하여 원도심개발자문위원회를 설치한다. - ② 위원회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각 1인을 포함한 25인 이내의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하되, 당연직 위원은 부시장, 경제환경수산국장, 도시건설국장 원도심사업단장이 되고, 위촉직 위원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 중에서 시장이 위촉한다. - 1. 시의회 의원 2인, 2. 도시개발·재개발, 도시계획, 건축, 환경, 교통, 유통·마케팅 등의 분야에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 및 전문가, 3. 원도심 관련 시민, 4. 도시개발 관련 해당업 종사자, 5. 기타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조항으로 보면 훌륭합니다. - 그런데 실질적으로 영세 상인들이 지원을 받으려면 자문위원회의를 통과하여야 하는데, 25명의 승인을 받기 어려우므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거나 상인을 알고 상인과 함께하는 대표자들로 구성하여 필요시 위원회의를 하여 지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앞서 여론조사에서 나온 것처럼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을 시장님께서 실행하기 위한 의지로 목포극장 앞, 보해상가 등 빛의 거리를 새롭게 단장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목포의 명물로 활용하겠다는 큰 뜻으로 미래의 야간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빛의 도시 목포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주·야간에 빛의 거리로 이동하거나 감상하는 관광객 시민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점진적으로 추진하게 된 동적 조명시스템 구축과 함께 상인회를 중심으로 한 자율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아름답고 활기찬 목포의 명물 빛의 거리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 이에 시장님께서는 앞으로 계획과 깊은 다짐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에 반해 평화극장거리, 신안군청 앞에서 수문로 거리에 있는 상점이 절반 이상이 문을 닫고 있으며, 저녁 8시만 되면 문을 닫아 싸늘한 상가거리가 되며 공포의 상가가 됩니다. - 목포극장 주변 빛의 거리도 전등 작동이 되지 않고 부실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민들과 상인들은 이와 같은 특화거리로 만들어 주신다면 여기 빈 상점들을 시에서 임대하여 다시 희망 입점인들이 상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확실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다음은 “목포는 역시 유달산입니다”라는 말처럼 원도심에 위치한 목포의 유달산은 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조경 및 각종 시설물의 설치가 잘 되어 있어 목포시민의 안식처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가꾸어져 있어 외지 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고 합니다. - 그러나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주변에는 오래되고 낡은 건물들이 밀집되어 관광 목포의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달산 일주도로는 그 폭이 너무 좁아 관광 시즌이 되면 원활한 차량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유달산 전면부 유달산 입구부터 혜인여고 뒤까지 길이 약 1킬로미터, 폭 20~30미터 구간이 근린공원지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주택을 신축하거나 개량을 하지 못하고 재산권 행사를 못하여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주변의 미관이 말 그대로 흉측스럽고 흉물스럽다고 표현할 수 있으며, 유달산을 찾는 시민 및 외지 관광객의 한마디 소리는 낡고 흉물스런 주택들을 즉시 철거하여 아름답게 조성하라는 조언입니다. - 아울러 금년 4월 11일에 개최한 유달산 봄맞이 축제 시도 경험했듯이 현 일주도로가 너무 비좁아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터져 나와 이 지역에 대하여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유달산 일주도로 아래 부분에 지정되어 있는 폭 20~30미터 근린공원에 대하여 세부적인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유달산 근린공원에 대한 전체면적은 얼마이며, 이 중 일주도로 밑 근린공원 면적과 도시계획으로 지정된 일자는 언제냐? - 두 번째 이 공원지역의 시설물 현황으로써 가옥은 몇 동이며 현재 몇 세대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빈집 가옥은 몇 세대입니까? 또한, 토지현황을 국·공유지별로 구분하여 상세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 번째 본 근린공원 지역의 길이 1킬로미터, 폭 20~30미터 도로가 신설된다면 개략 사업비 중 공사비와 보상비는 얼마이며, 네 번째, 목포 발전과 유달산 주변의 미관과 경관을 위해 시장님께서는 근린공원을 폐지하여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도로확장 및 경관조성을 할 용의는 있는지? - 그리고 폐지에 대한 절차와 추진기간은 얼마나 소요되는지를 소상히 답변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이 지역에 대한 세부 조성계획이 현재 있다면, 답변과 아울러 2007년 제1회 추경 시 제가 조사할 때는 5천만원이었습니다마는 답변서 보니까 1억3천2백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영된 목포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용역의 이제까지의 추진개요 및 실적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오랜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