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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허정민 의원 발언

272회 제4도시건설위원회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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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그러니까 여기 우리 존경하는 최석호 간사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저도 주된 이유가 그것이었습니다. 우리 하당 1, 2단계 개발지역만 보더라도 2단계가 100만평에 가깝죠, 그렇죠? 100만평 정도 되는 조성사업을 하면서도 소위 말해서 근린공원에 운동장 하나 없는 도시계획을 만들어놔서 그것이 아쉬운 지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그나마 어렴풋이 남아있는 이 축구장 부지를 시민들이 이쪽에 다 입주가 됐을 때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여기도 엄청난 인구가 입주되는 것이고, 또 하당지역 1, 2단계에서 없었던 부분이 여기에 또 만들어지는 건데, 이걸 자꾸 저 멀리 있는 FC축구센터와 연결해서 이 부분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그동안 집행부에서 이렇게 말씀들을 해 오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자꾸 이야기를 했던 것이고, 그러면 “고민하겠습니다.” 했다가 내부적으로는 이렇게 추진해버리면 저희들은 존립근거가 없습니다, 의회 자체가. - 추진하고 있는 과정이라도 말씀을 해 주셨더라면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지금 절절하게 묻어납니다.

그래서 정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시 전체가 다 들어섰을 때 과연 여기가 근린공원으로 이 축구장 부지를 겸해서 있는 것이 나은 건지 아니면 이 근린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나은 건지, 참 안타까운 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자꾸 반대했던 건데, 결국은 의회 업무보고에도 살짝 빼 놔 버리고, 전혀 우리 의회 모르게 진행 싹 해서 결정되면 “이렇게 다 추진해서 결정했습니다.” 하고 끝내버리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