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학기 의원 5분자유발언
제 선거구역 문제로 해 가지고 제가 발언하게 된 것을 참 고맙게 생각하고 먼저 이렇게 기회를 주신 윤병옥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압구정2동의 문화센터 매입 건은 당초부터 상당히 말썽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과거에 80 몇 억에 매입을 하겠다고 의회에서 방망이 쳐서 통과시킨 부분을 당시 동료의원이었던 박춘호의원이 반대하고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해 가지고 결국에는 57억에 매입하는 약 30억 정도가 차이가 나는 이런 통과했던 금액과 실제 매입했던 금액 차이가 났던 부분입니다.
그런 참 여러 가지 의혹들이 아직까지도 깨끗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나머지 문화센터 건물을 매입하고자 한다면 지역주민들이 볼 때에 아직도 우리 강남구의회나 집행부를 보는 시각이 곱지 않다고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그렇게 다급하지 않은 이런 우리 면적을 가지고 너무 적극적으로 매입하고자 이렇게 주장한다면 또한 다른 의혹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가능하면 좀더 충분한 검토를 하고 난 다음에 매입을 검토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사실 제가 지역구의원 출신이지만 저는 내용을 사실 몰랐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우리 압구정2동 노인잔치 갔다가 바로 제 옆에 앉아 계신 방위회 협의 회장님이 그 건물 매입 건에 대해서 구의회에서 심의하니까 좀 도와달라고 해서 그때 당시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게 불과 며칠 전입니다, 지난 주 일입니다. 과연 집행부가 이렇게 지역구의원이 모르는 상태에서 매입을 들고 나오고 또 어떻게 보면 지역구의원이 전혀 지금 설명 한 번도 없이 추진하는 게 좀 잘못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해 보고 따라서 여러 가지로 아직은 매입할 단계가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제가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까 또 지역구 주민 몇 분이서 오셔가지고 상당히 항의를 했었습니다.
그 건물은 이미 장사가 되지 않는 건물이고 또 다시 그 건물을 나머지 건물을 매입해 준다는 것은 그 건물주의 어려운 점을 덜어주고 혹을 떼 주는 결과라고 이렇게 아주 혹평을 합디다. 따라서 지금 거론되고 있는 금액 자체가 상당히 고평가 돼 있다 이렇게 얘기 나오고 그리고 여러 가지 아직까지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덜 된 형편이기 때문에 좀더 검토를 해서 아마 금년 아니면 금년에 꼭 할 필요 없다 저는 보고 내년에 다시 한번 검토하는 게 어떻겠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