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오완진 의원 발언
위원 예. 우선 복지과장님 내가 지금 상당히 흥분한 상태로 지금 질의를 합니다. 이경옥위원께서 베트남 전우회와 고엽제 전우회가 같이 통합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언뜻 그렇게 들릴 수도 있어요.
그러나 여기 상식적으로 질의한 것 같지만 정책을 담당하는 복지과장이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안되요. 고엽제라고 하는 것은 이 사람아 월남에 가서 당한 사람만 한 게 아니라 한국에서도 제초제를 뿌려서 고엽제에 의한 보상을 받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어떻게 그게 통합이 가능합니까?
국가의 국공유지를 무단점유하고 뭐 HID가 어쩌고 하는데 이거는 이 사람들 모독하는 발언이에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똑바로 알고 얘기를 해야지, 고엽제가 월남에서만 고엽제가 생긴 줄 압니까? 어디?
이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서 몸을 바쳤는데 그만큼 대우를 못 받으니까 난립을 하고 난동을 피우는 거지 그 사람이 뗑깡을 부리는 게 아니란 말이야. 똑바로 알고 얘기하라고. 그런 정신상태와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구청보다 못사는 많은 각 구에서 보훈단체가 있고 회관이 있는데 우리는 없어요.
왜 없습니까? 해 줄 수가 없어서 못합니까? 예를 들어 볼까요.
대치3동이 동사무소가 문화센터로 바뀌었어요. 그 사무실을 어린이집을 짓는다고 새로 짓는다고 하는데 거기 개선해서 보훈단체회관으로 만들 수 있어요. 역삼1동에 문화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거기 지금 비어있어요. 그 동사무소 고쳐서 쓸 수 있어요, 보훈단체회관으로. 이런 것을 안 해 주는 것은 당신들이 의지가 없어서 못 해 주는 거예요.
모기장 보내기 위해서 모금을 해서 2억3,000을 해서 갖다 주었습니다. 2억3,000만 가지면 이 돈만 가지면 얼마든지 역삼1동 개조해서 보훈회관단체로 쓸 수 있어요. 당신들이 기본적으로 이 보훈단체에 대한 생각이 잘못된 거예요.
이 사람들이 몸 바쳐서 싸웠습니다. 남편을 잃었습니다. 부모를 잃었습니다.
평생을 불구자로 삽니다. 이 사람들을 대우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회관도 건립해 주고 이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그런데 뭐 이 사람들이 보훈단체가 난립한 거에 대해서 동의하고 국공유지를 무단점유하고 HID가 어쩌고 이런 말을 하면 안되요.
두 가지만 질의합니다. 첫째, 보훈회관 건립계획이나 복안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고 보훈단체회원들에 대한 예우를 앞으로 어떻게 더 잘 해 줄 건지 하는 거를 두 가지만 얘기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