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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5분자유발언

주민 의원 5분자유발언

138회 제3본회의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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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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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자 우리가 얼른 보기에는 가구가 몇 가구 안 되지만 완전히 원시생활 하는 것은, 지금 얼마나 도로도 나고 좋아졌어요. 그런데 한 2년 전부터 도로가 생기면서 다 자기 땅을 관리하다 보니까, 그 전에는 뭐 인심이 후해서 겨울에 밭으로 차가 들어와서 기름도 붓고 우리가 이삿짐 같은 것도 일부러 땅이 얼었을 때 뭘 해 와요. 평소엔 밭에 뭘 심기 때문에 왕래를 못하지요. 그러면 겨울에 한참 추울 때 땅이 꽁꽁 얼었을 때만 차가 들어와서 기름을 한 번 부면 또 화장실도 12월까지 1년에 한 번은 퍼야 되는데 11월 놓치면 어떻게 하겠어요? 저 산에다 버려요, 산에다. 산에다 구덩이를 파고 거기다가 옛날 엄마, 아버지들이 하던 것으로 퍼다 버리는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사는데 땅이 녹으면 또 꼼짝을 못해요. 그러다 보니까 뭐 하나 들고 올려도 여기 사유지 그 집 마당으로 다니는데 뭐라도 갖다 주면서 조심스럽게, 세상에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게라도 차가 좀 들어오게끔 우리도 남들같이 누리고 살아야 되잖아요. 다 같이 세금 내고 사는데 왜 우리만 이렇게 원시생활을 해야 합니까? 저기 산에 지난 초가을에 제가 밤 주으러 갔었어요. 글쎄 연기가 나고 있는 거예요, 연기가. 끔찍해요, 여기 바로 집들 아니에요, 집들. 세상에 내가 막 소리 지르고 난리를 쳐가지고 간신히 그걸 한 거예요. 여기 차가 어디로 들어옵니까, 불나면. 동네 불바다 되는 거예요, 지금. 너무너무 정말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어요. 제발 이번에 좀 살펴보시고, 저기 똥통 들고 오잖아요, 저기 지금. 저렇게 일일이, 일일이 무겁게 날라야 돼요, 기름을 세상에. 우리보다 얼마나 저 산골에 사는 사람들도 다 차가 들어가서 다 척척 하는데 우리는 뭐 하나 들고 들어오기도 힘들어요. 여기는 엄연히 중랑구 서울입니다. 구청장님! 중랑구청장님 여기는 엄연히 중랑구 망우1동 서울이에요. 여기, 여기 뭐 한 500m! 500m 초등학교, 버스로 한 정거장 올라오면 여기 완전 시골 원시생활 하고 있어요, 저희는. (영상물 상영종료)
학생

학생

홍승찬 태능중학교 2학년 3반 홍승찬입니다.
홍승찬 노원구에 있는 토피아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홍승찬 저희 구에도 좋은 학원이 있지만 노원구에는 더 유명하고 좋은 학원이 많기 때문입니다.
홍승찬 한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홍승찬 네, 당연히 다닐 겁니다.
홍승찬 저희 구에도 좋은 학원을 많이 만들어서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