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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박승진 의원 발언

153회 제4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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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떻든 간에 제가 살고 있는 데가 중화재정비 촉진구역 안에 있다 보니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지금 여러 가지 매체를 접하고 있고 같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2003년 11월 달에 지정고시 한 게 주민의 반대가 그렇게 심해서 지금까지 한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왔는데 지금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질의를 드렸으니까 따로 제가 구정질문을 할 예정이지만 이런 부분들, 앞으로 상봉이든 뭐든 추후에 지정하는 것들을 보면 제발 원주민이나 세입자들 이런 사람들, 서민층을 좀 생각하셔가지고 지정하시고 이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셔서 해야 되는데 그렇게 고려하지 않고 관의 편의대로 움직인다는 이야기예요. 중화재정비가 지정될 때 요건 미비로 그렇게 반대하고 주민들이 평생을 벌어가지고 이제 집 한 채 샀는데 그 집에 세를 먹고 사는 노부부들이 지금 반대하는 주 세력들입니다. 아파트 지어주면 좋지요, 저도 좋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왜 반대하는가를 알아야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앞으로 추진되는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대해서는 이것도 고려를 해서 과연 살고 있는 주민들이 반대주민의 목소리가 무엇을 요구하는 것인지도 반영을 하는 게 어떤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