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박승진 의원 발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떻든 간에 제가 살고 있는 데가 중화재정비 촉진구역 안에 있다 보니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지금 여러 가지 매체를 접하고 있고 같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2003년 11월 달에 지정고시 한 게 주민의 반대가 그렇게 심해서 지금까지 한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왔는데 지금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질의를 드렸으니까 따로 제가 구정질문을 할 예정이지만 이런 부분들, 앞으로 상봉이든 뭐든 추후에 지정하는 것들을 보면 제발 원주민이나 세입자들 이런 사람들, 서민층을 좀 생각하셔가지고 지정하시고 이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셔서 해야 되는데 그렇게 고려하지 않고 관의 편의대로 움직인다는 이야기예요. 중화재정비가 지정될 때 요건 미비로 그렇게 반대하고 주민들이 평생을 벌어가지고 이제 집 한 채 샀는데 그 집에 세를 먹고 사는 노부부들이 지금 반대하는 주 세력들입니다. 아파트 지어주면 좋지요, 저도 좋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왜 반대하는가를 알아야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앞으로 추진되는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대해서는 이것도 고려를 해서 과연 살고 있는 주민들이 반대주민의 목소리가 무엇을 요구하는 것인지도 반영을 하는 게 어떤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