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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조요한 의원 발언

288회 제1도시건설위원회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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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지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방금도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만약에 노인복지관이 산 정상에 있다고 그러면 거기까지 어르신들이 날마다 걸어서 올라가고 거기를 자가용으로 갈 것 같으면 거기를 안 오겠죠? 그러면 걸어서 올라오고 이런 것이 쉬운 일이냐 그 말이고요, 정주여건이 형성되어 있을 때 그 인근에 사시는 분들이 거기에 오는 거지, 만약에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한다면요, 이미 철거돼서 다른 곳으로 옮겨간다면 거기를 일부러 올 이유가 없습니다. - 그러니까요, 거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거기에 대해서 깊은 고민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당부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얘기 들으면서 여러 가지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히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반드시 이것은 해야 되는 사업이긴 한데요, 대교구 청하고도 그렇지만 거기서도 분명히 기탁을 하기로 한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 우리가 손대고 나서 만약에 확보가 못된다면 광주대교구는 틀림없는 분들이니까 약속을 지키시겠죠,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손대놓고 목포시 예산으로 큰일날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역사를 갔다가 목포시민 세금으로 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니까 그 부분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이번에 저희 지역구만해도 자연부락이 있는데요, 거기 도로도 아니고 시멘트 포장된 경운기 지나다니는 길인데요, 10미터거리 도로가 무너졌는데 그것을 말씀드리니까 목포시청에서는 예산이 얼마나 들겠습니까? 얼마 들지도 않습니다. - 그런데 바로 답변이 오는 게 ‘돈이 없습니다’ 이 답변을 하시거든요?

창피해서 주민들 앞에서 고개를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근에 거주하는 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여쭤본 이유가 그것인데요, 참 돈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렇게 하면서 여기에는 이정도 예산이 너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논의가 오고 가고 있고 그래가지고 참 지켜보면서 분명히 해야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좀 답답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제 심정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왕하신다면 그만큼 230억원이 됐던 아니 23억원이라고 해도요, 그것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는 참 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피 같은 돈이고 금쪽같은 돈이니까 하실 때 여러 위원님들이 의견들을 줬으니까 반영하시고 정확하게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목포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