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주의원
안녕하십니까? 재무건설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이석주의원입니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늘 존경하는 56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관심과 지대한 애정으로 오늘 저희 의회를 방청해 주시는 지역 어르신 여러분과 언론관계자 여러분, 북풍한설에 온갖 규제와 세금폭격으로 꽁꽁 얼어붙은 우리 강남에도 이제 저 산 넘어 남녘에서 따스하고 희망찬 새해 봄의 교향악이 감미롭게 울려올 절기의 문전입니다. 그 찬란했던 600년 역사의 국보 제1호 숭례문을 불태운 채종기는 며칠 전 현장검증에서 "수없이 말할 때 정부가 한번만 들어줬어도"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있으나 무심코 우리 모두 흘러들을 일이 아님을 고민해보면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강남구가 연초에 실시했던 음악이 흐르는 대화마당은 부드러운 가운데 생생한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서로 의견을 소통하며 좋은 자리였습니다. 그 결과를 구·동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현장행정으로써 아주 매우 아름답고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각 동별로 건의한 주요내용의 처리계획과 처리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니 확실하게 처리해준 성의 있는 응답보다는 애매하고 우리 구민의 현안문제인 세금, 복지, 재건축 업무만 봐도 그 대답이 미흡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몇 가지 질문을 할까 합니다. 첫째, 금회 대화마당에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몇 건이며 금일까지 처리완료 된 건수 및 단기간 내에 완료가 가능할 대상은 부서별, 업무별로 각각 몇 건씩이나 됩니까? 둘째, 장기간 처리가 소요되는 건수 및 처리 불가능한 대상은 어느 업무이고 총 몇 건이며 최근 2년간 금년 같은 방법으로 주민의견을 처리한 실적과 관리 및 업무종결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답변바랍니다. 셋째, 요구민원 중에 타 부서 업무인 관내 지하철역 출입구 증설과 에스컬레이터 증설 요구 내용인 분당선 선릉역과 청담역, 3호선 대치역과 압구정역 주민께서 각각 건의한 내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구청이 처리한 결과를 살펴보니 분당선은 한국철도 시설공단에다 3호선은 서울 메트로에 증설 요청 공문 한번 보낸 것으로 이렇게 중요한 우리 민원이 종결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로 판단되는데 본의원이 검토한 바에 의하면 논현동과 역삼동 주민께서 건의하신 분당선 출구 증설은 한국철도 시설공단이 건설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전액 국비와 공단 예산으로 계획 및 설계를 거쳐 증설이 가능하며 대치동과 압구정동 주민이 건의한 3호선 에스컬레이터 증설은 서울 메트로가 시청 교통정책담당관실인 도시철도청과 협의해서 건교부의 기술 및 예산 협조를 받아 국비, 시비, 메트로 예산이 종합 투자되어 역사시설이 증설되고 있습니다. 즉, 주민→강남구→메트로→서울시→건교부 순으로 업무협조 및 처리절차가 매우 복잡한 문제를 서울 메트로나 공단에 공문 요청 한번 보낸 것으로 과연 업무가 종결되겠습니까? 3호선은 워낙 깊고 정차장까지가 멀어서 걷기가 힘들므로 인해서 각 3호선 역마다 부녀자와 노약자 위주로 계속 발생되고 있는 장기민원인 것을 여러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압구정동의 경우 설계는 강남구 예산으로 하고 시설공단은 국비와 시비로 조치하도록 적극 협조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고 있듯이 대치동과 분당선 민원도 해당부서를 직접 방문하고 관계자를 끈질기게 설득을 시켜서 지역의 장기숙원이 모두 해소될 수 있는 향후 계획과 처리대책을 구청장께서는 상세히 밝혀 주시고 또한 구청 내에서도 토목과니 교통행정과니 업무담당부서가 정확히 어디인지도 이 자리에서 확실히 답변하십시오. 다음 질문은 매년 1월 1일 기준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표가 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조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종합부동산세는 지역과 계층 간의 갈등을 의도적으로 일으켜서 정치적 이득을 목표로 발생된 천하 악법입니다. 위헌 투성이지만 변경 폐지가 매우 어려워서 우리 강남주민 모두는 무차별 폭격으로 초죽음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2년간 수천세대 주민께서 청구했던 위헌 소송마저 헌법재판소가 계속 미루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는 정부가 탄력세율마저 무자비하게 없애버리고 공시가격과 적용률 마저 동시에 폭등해서 작년에는 무려 우리가 3배 이상 오른 재산세와 종부세 폭탄을 맞았습니다. 여러분, 허름한 개포동 13평 주공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내 주변에 운전기사 박씨가 있습니다. 평생 직장인 공직을 퇴직한 노부부 선배님이 계십니다. 이 많은 분들이 앞문은 보유세로 뒷문은 거래세로 꼭꼭 막혀 불타 죽어 가는데도 역삼동, 도곡동, 삼성동 등 저밀도 아파트가 속속 준공이 됨으로써 살생대상은 올해도 계속 수천명씩 늘어갈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와 유가폭등으로 경기는 침체되나 물가는 오르는 역전하는 스태그플레이션과 주민고통지수가 한계라고 하지만 규제완화와 경제소생이라는 새정부의 막연한 기대로 거래없이 가격만 높인 이 난장판에서 또 아파트 공시가격이 지금 조사되고 있으니 종부세 대상이 많은 우리 강남은 또 큰 일이며 위헌소송은 한다지만 소송이 능사는 아닙니다. 작년에 우리 주민 수만명이 건교부에 제기했던 이의신청 처리결과를 보고 제가 직접 건교부를 통해서 만나보니 철밥통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전형이자 불친절의 극치요, 일사천리에 부결당한 마이동풍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불만이 도를 넘었고 공시가격을 내려달라는 의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 1일 높은 가격으로 7월, 9월 재산세, 12월 종부세 부과는 인정할 수 없다. 버블지역 극소수 매매가격을 마치 전체단지 표준가격으로 만든 공시가와 적용률 마저 매년 10%씩 계속 올리면 폭등 세금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 한 집에서 수십년씩 살아와서 투기한 적도 없는데 팔아도 양도세 내면 갈곳도 없다, 엉터리 조사로 과세표준 만들어 재산세, 종부세를 부과했다, 6층과 14층은 실제로 1억에서 2억 차이가 나지만 똑같이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7층하고 13층 역시 부동산 조사에 의하면 2억, 3억 차이가 나는데도 똑같이 조사를 해서 세대당 300만원에서 500만원씩 매년 종합부동산세를 더 내고 있습니다. 종부세 이전인 1983년에서 2003년까지의 자료를 제가 정확하게 분석해 본 결과 그때는 최대한 거래가를 접근시켜서 층마다, 동마다 이렇게 공시가격을 매기고 있는 것을 제가 조사를 했습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우리 주민들의 이의신청이 구구절절이 틀림이 없습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은 건설부가 하고 종부세법은 국회가 제정하고 징수는 국세청이나 세무서가 한다고 하지만 건설부가 매년 결정한 공동주택 공시가로 우리 강남구 재산세도 부과하고 있으니 구청 역시도 주민의견에 자유롭지만은 못할 것이며 강 건너 등불이 아닙니다. 구청장께서도 공시가격의 문제에 책임을 통감하시고 성의 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첫째, 강남주민 약 2만여 세대가 작년 5월에 아파트가격 공시가격 조정을 해 달라고 이의신청을 했으나 건교부는 모두 냉정하게 뿌리쳤습니다. 한 건도 정정해 준 적이 없습니다. 단독주택 및 토지를 포함해서 강남구에도 아파트 공시가격 조정요구 민원이 본의원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청에서는 과연 이 궁금한 사항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답변을 바라며 둘째, 앞에서 본인이 언급했던 주민 이의신청 내용에 대하여 우리 강남구청장의 생각과 견해를 솔직히 밝혀주시고 내 업무가 아니라고 무조건 떠넘기지만 말고 우리 주민이 지극히 타당한 의견이라면 해당기관인 건설교통부와 국세청에 주민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세부적인 대책과 거기에 대한 T/F팀도 하나 구성하시기를 답변을 바라며 셋째, 구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산세를 지켜내려고 우리 모두는 그렇게 투쟁했건만 작년에 그 악법 공동재산세로 우리는 뺏기고 구예산이 당장 줄고 있습니다. 작년 7월에는 서울시 세수보전비를 포함해서 우리 재산세 손실액이 약 910억 정도 된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는 그런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 연말에는 약 600억 정도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또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보니까 한 400억 정도 된다 이렇게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서 보다 정확한 손실액이 나와야 만이 1년 예산을 성실하게 짤 수 있고 또 우리 구민들의 복지가 향상이 될 수 있어서 이건 참 중요한 문제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또한 공동세 대책인 지금 강남구에서는 공동세에 대한 대책을 하고 계시지요? 노력하는 걸로 아는데 권한쟁의 심판소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아마 우리 주민들께서는 모르고 계실 겁니다. 또 우리가 재산세를 다 확보하기 위해서 자동차세를 구세로 전환하는 세법개정안을 작년에 우리 강남구가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상세한 답변도 아울러서 해 주시기 바라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온몸을 태워가면서 어리석은 우리 중생을 일깨워주는 국보 제1호 남대문과 안면도 유조선 참사를 타산지석의 뼈아픈 교훈으로 삼고 우리 주민 권익보호와 우리 구민의 생활편익 해소를 위해서 한치의 소홀함이 없는 금년 한 해를 약속을 하면서 우리 함께 새로운 강남에 위대한 새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만요. 제가 이왕 자료를 만들었으니까 보여 드리겠습니다. 논현2동 황송철님이 청담역에 지하철공사 출입구 시설 요구를 했습니다. 현황은 이쪽 같은데요. 이쪽이고 처리계획은 2008년 1월 12일날 한국철도 시설관리공단에다 학동사거리 출구 신설을 요청한다는 공문을 한번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게 저는 잘 했다 잘못 했다 이건 아니고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진행을 해 달라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바로 구민회관 구의회가 위치하는 대치역입니다. 채원자님께서 대치2동에 채원자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인데 사실 우리 대치역은 3호선이고 이 깊이가 무지하게 깊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은 뭐하고 어르신들이나 부녀자들은 한번씩 올라오면 숨이 차서 도저히 올라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거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처리결과를 봅시다.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요구하는 사내 에스컬레이터는 빠른 시일 내에 전면교체를 서울 메트로에 공문을 한번 보내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 대한 계속적인 그거를 부탁을 드리면서 또 내년에 제가 어느 게 됐는지를 구정질문을 하겠습니다. 또 다음입니다. 기준지가입니다. 이건 우리 강남에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이나 삼성동이나 대치동 전부 다 똑같은 사항인데요. 1층에서 14층짜리가 많습니다. 우리는 중밀도 아파트가 지금 재건축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우리 은마아파트 14층입니다마는 14층 아파트가 우리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뒤에 보십시오 1층부터 3층까지 이건 2007년도 작년에 건교부 양반들이 이렇게 엉터리 같은 공시가격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4층, 5층, 6층하고 14층을 같은 가격으로 매기고 있지요? 9억7,000, 9억7,000. 자, 7층 봅시다. 9억200입니까? 13층 9억200입니다. 이렇게 해서 작년에 우리는 재산세하고 종부세를 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부동산에 가 보십시오. 1억 내지 2억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제가 갔습니다. 건설교통부 양반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맞다는 겁니다. 당신이 틀렸다는 거예요. 멱살 잡고 싸울 수 있습니까? 자, 이런 상황입니다. 다음, 다음 제가 그래서 1983년도입니다. 이게 준공 무렵일 거예요. 아파트들 준공 무렵에 83년 7월하고 2002년인데 이게 잘못됐어. 2003년도 겁니다. 이걸 보면 그때만 해도 양심이 있었어요. 3층에서 6층, 7층에서 11층, 12, 13층, 14층, 1, 2층 이렇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불만이 없게끔 각 층별로 가격을 매기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엉터리 같은 종부세 만들더니 세금 더 거두려고 환장을 했나 이렇게 엉터리 공시가격을 매기고 있습니다. 이걸로 본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