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강정자 의원 발언
위원 -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 이 사업과 관련해서 현장의 목소리들을 잘 듣고 계시겠지만 지역 아동센터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담임이라든가 말씀들을 잘 들어봤으면 좋겠는데요.
이 멘토링 사업이 어떻게 보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도 할 수가 있는데, 아이들이 실제로 가장 절실한 것은 공부 잘 하는 대학생 선생님들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아이들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사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런 지적들이 많이 있어요. - 이것을 대체사업이라고 하니까 다시 판단을 해야 되겠지만, 선생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아이들이 기존 방식으로 했었을 때, 학교별로 묶어졌을 때 아이들이 자기들만 따로 떨어져서 가니까 굉장히 거기에 대해서 싫어했다고 해요. 안 가려고 하고, 표가 나니까 자괴감도 많이 느끼고 이랬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이것이 지역아동센터로 대체가 된 사업인데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말씀 좀 많이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운영하시는 선생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실제로 이 아이들의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미술치료라든가, 심리치료라든가, 전문적인 치료 부분이 가장 절실하대요. 그래서 이러한 사업 또한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검토하셔서 공부 잘 하는 선생님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이 아이들의 전문치료사 선생님이 필요한 것인지, 이런 것을 한번 고려를 하셔서 지원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