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학기 의원 발언
위원 이학기위원입니다. 오늘 경로당을 몇 군데 저희들이 방문했었습니다마는 첫인상이 참 흉가집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가 건물 외벽에 쌓인 먼지, 창문에 찌든 떼 그리고 마당에 정리 안된 잡초들, 이런 것 등등이 거의 흉가집을 방불케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느끼기에는 빨리 건축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마는 반면에 그 활용하는,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보니까 많아야 10분에서 15분 정도 됩니다. 그 이상 되는 데가 있습니까? 아마 거의 없을 거예요.
그래서 그 원인이 왜 그런가를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니까 그 이용객 숫자가 너무 적다 보니까 그 나오신 몇 분들만 친구나 마치 계모임 비슷하게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까 새로운 사람이, 낯 모르는 사람이 들어가면 본의 아니게 왕따를 당하는 아마 이런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왕 우리가 건물을 짓고 노인복지관을 신축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면 각 지역마다 적은 소규모 쪽으로 여러 개를 만드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최소한도로 한 지역에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한 거리에다가 종합복지관을 건립하는 것이 오히려 더 참 유익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적은 평수에 해 가지고 또 역시 이용객이 적어서 참 이용객이 적으면 서로 얼굴을 다 알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잘 되고 있는 곳이 논골복지관이죠. 이런 것 같이 좀 규모를 키울 필요가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