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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학기 의원 발언

176회 제2행정재무위원회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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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기술적으로 큰 문제점이 없다고 한다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주민들에게 구정을 홍보하고 전달하는 것이 구정질문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내용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사실 우리 강남방송의 목적이라고 한다면 각종 인포메이션들을 우리가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주고 또 우리 구정의 정책들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데 아마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정책을 펼치는데 여러 가지 참 편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한 번씩 어쩌다가 강남방송을 시청하다 보면 마치 구청장 얼굴만 알리기에 급급해 보이는 그런 모습들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 우리 공보실장님도 방송을 보시면 지금 방송이 왜 나왔을까, 뉴스라고 하면 뉴스의 목적이 있을 거예요, 뭐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비근한 예로 작년도 본위원이 강남구 녹색어머니회 체육대회를 한번 참석을 했었습니다.

아침 개막식에 청장님 안나오셨어요. 본위원이 당시 구의회 의장자격으로 참석을 해서 여러 가지 행사를 치르고 돌아왔습니다마는 참 어떻게 된 건지 방송을 보니까 의원들이라든가 다른 내빈들 나온 것은 하나도 안나오고 오후에 잠시 오셨다 가신 그 구청장님 그 모습만 나오시더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강남방송이 한 개인의 홍보를, 얼굴을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방송을 한다고 한다면 그야말로 공공성에 너무 참 배치된다.

그래서 좀더 뉴스를 우리가 전달하고자 할 때는 그야말로 순수하게 물론 구청장님께서 구정을 펼치면서 주민들과 또 만나고 하는 이런 모습을 방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뉴스가 얼굴을 알리기 위한 목적인지 아니면 그 행사가 중요한 것인지 하는 부분들을 그리고 또 한 가지 청장님 얼굴이 나오실 때 그 주변사람들 같이 비춰 주십시오. 이렇게 딱 해 가지고 다 자르고 청장님부터 나가시지 말고, 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의원들도 옆에 앉아계시는데 보면 다 잘려요.

그래서 조금 그게 좀 심하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 지금 우리 방송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물론 이렇게 하다 보면 아직까지 제 자리를 잡지 못했던 부분들이 아마 있을 겁니다. 좀더 심혈을 기울이셔 가지고 주민들한테 신뢰받는 그런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부탁좀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