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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영모 의원 5분자유발언

111회 제개회식200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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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5만 구민 및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도약과 희망을 가득 머금은 갑신년 새해가 밝아 우리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35만 구민 및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사랑과 기쁨이 넘치기를 축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복지 향상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하여 왕성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하는 구정 살고 싶은 서구』 건설을 위하여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오신 이학재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우리 서구의회에 질책과 사랑을 보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보내 주신 질책과 사랑을 마음속 깊이 새겨 올 갑신년 새해에는 구민들께서 바라는 의정활동에 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구민들께서는 올해에는 좀 나아질까 하는 희망과 우려를 갖고 올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셨을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유래 없이 고용 없는 경제 성장의 희한한 국내 특유의 현상으로 청년 실업의 문제, 가구당 소득이 급격히 줄어 올해 초 우리나라 5가구당 1가구가 무소득 가구라는 통계청 발표와 우리 인천 지역의 개인 파산 신청 건수가 인천지방법원 개원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와 보도를 보면 지난해 구민들께서 생활의 고단함으로 인해 느끼는 피곤함이 얼마나 큰지를 알리는 지표이나 해를 넘겨 새해가 되어도 경제의 정상적 회생 기미가 보이지 않아 구민들의 피곤함은 가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달픈 시기에 구민들께서는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과 집행부에 작으나마 삶의 희망을 기대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구민들의 희망의 시선을 놓치게 된다면 구민들의 삶은 불행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그동안 경험해 온 의정활동을 동력으로 삼아 구민과 함께 정책 개발을 통한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참으로 구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의회 상을 정립하여야 할 것이며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시책을 펼침으로써 구민들께서 삶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는 살고 싶은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피나는 열정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월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의회의 문을 여는 금번의 임시회에서 심사, 처리해야 할 안건 중에는 구민의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과 구민이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을 호소하는 청원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지혜를 모아 냉철하고 예민한 판단으로 구민의 입장에서 안건을 심사 처리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끝으로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화목이 가득하시고 올해 마음에 두셨던 모든 일들이 성취되어 보람과 기쁨을 거두시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