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최기동 의원 발언
위원 - 목포는 마리나항으로 되게 되어 있어요. 용역 보니까 내항에 마리나, 그리고 삼학도 옆에 남항에 마리나, 또 평화광장에 마리나, 그리고 고하도에 마리나, 그리고 북항에 마리나 시설 이렇게 용역보고가 나왔는데 이것이 1천척이에요. 그러면 목포항 전체를 요트항으로 전환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정말 재고를 해 봐야 할 문제다, 그리고 특히 심각한 것은 내항입니다. - 제가 주민들과 얘기를 했는데 일제시대에 내항이 형성되면서 북항을 그렇게 심도 있게 검토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북항은 적지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단 말이에요.
그것이 무엇이냐, 북서풍이 불면 배와 배가 부딪쳐서 깨진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선주들이 일본시대에 삼학도 내항을 개발했는데, 이번 태풍 때도 모든 배들이 내항으로 피선해 왔어요. 그런데도 거기는 요트로 하고, 어선은 북항에 가서 깨지라는 얘기는 잘못된 것 아니겠느냐, 그리고 내항은 지금 심각한 것이, 제가 시정질문 돼 버렸습니다만, 5분만 발언한다는 것이, 아주 중차대하기 때문입니다. - 선구점이 있습니다.
그 선구점들은 대를 이어서 하는 선구점들입니다. 아버지 때부터, 할아버지 때부터 7, 80년을 해 온 선구점들이에요. 일반가게가 아닙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보면 공장입니다. 수공업 공장입니다. 그것을 함부로 옮긴다는 것, 이것은 깊이 생각해 봐야 하고, 다른 마리나 시설은 이해가 돼요. - 차라리 1천척을 갖다가 평화광장 앞에 접안시설을 만들어가지고 1천척을 한꺼번에 몰아간다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내항을 굳이 거기까지 들어와서 어선을 보내고 한다는 것은 우리가 굉장히 검토해 볼 문제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그런 생각 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