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학기 의원 발언
위원 신사동, 압구정동 출신 행정재무위원회 이학기위원입니다. 얼마 전 조선일보 14면에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상호 평가 결과가 아마 보도된 적이 있었을 겁니다. 혹시 그 내용 보셨습니까? 6월 25일자입니다.
조선일보 14면. 이 기사내용을 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강남구를 무서운 속도로 맹렬하게 아마 추격해 오는 이런 내용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지방자치단체는 이미 강남구를 앞서 간다, 이런 표현이 아마 적절할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동안 우리는 늘 앞서가는 강남이라고 자랑을 해왔고 사실 참 여러 가지 전자정부라든가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상당히 위에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내용을 보고 그 동안에 우리가 알고 있던 그런 지식들이 과연 참 옳은 판단이었던가, 이 신문 기사내용을 잠시 소개말씀 드리면 가장 일을 잘 하는 단체장으로서는 함평군수, 파주시장, 광진군수, 서초구청장이 이렇게 뽑혔습니다. 그리고 우수 자치구로써는 경남 창원시, 경기 파주시, 충남 공주시, 서울 서초구, 경기 안산시, 서울 송파구 이렇게 또 뽑혔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강남구는 탄소 마일리지 제도 운영과 또 인터넷 강의로 해서 간신히 7위로 뽑혔습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물론 자치단체장들이 주신 한 표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데는 경쟁심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한 표를 던지는데 바로 인근에 있는 자치단체장한테 주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봤습니다마는 서초구가 또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는 이런 모습을 볼 때는 과연 그렇지만도 않더라,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사실 이러한 어떻게 보면 동일한 조건에서도 어떻게 해서 서초구는 우수구로 뽑혔는지 하는 이런 부분들을 아마 제 본위원이 보기로써는 우리 구청장께서도 매우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9월달인가 10월달에 각 22개 동을 예산설명회를 하시면서 일일이 참 마이크 들고 직접 발언자, 심지어 구의원한테도 아마 마이크를 안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열성적으로 하신 부분도 있었고 또 22개 동 노인잔치를 하시면서 별도의 날짜를 다 정해서 일일이 다 참석하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데 우리 공보실에서 혹시나 청장님 열심히 하시는 데도 불구하고 홍보부족이 아니었던가, 아니면 그 동안에 구청장님 하시는 일이 오히려 잘못됐다, 두 번째 중에 어느 쪽이십니까? 혹시 판단되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