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최기동 의원 발언
위원 - 정말로 의회에서 어떤 의견을 물었을 때 우리 상임위원들이 가서 현지확인을 했고, 거기에서 의견을 제시하면 비중 있게 받아줘야 같이 사는 것 아닙니까? 동반자고, 너희는 너희대로 해라. 우리는 우리식으로 가겠다고 하면 얘기가 안 된다는 거예요.
할 필요가 없어요. 업무보고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지금 마리나 항만, 이것도 그래요. 우리 의회에서도, 목포 행복을 위해서도 정종득 시장님이 큰 대과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보살펴 드려야 한다는 얘기예요. - 그런데 마리나 항만 계획을 봤어요.
목포시 전체를 마리나 항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폐단이 있더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보니까 내항에 763척, 평화광장에 54척, 그리고 남항에 삼학도에 가서 110척, 유달해수욕장 앞에 36척, 고하도에 36척, 그리고 북항에 30척 이렇게 해가지고 용역이 나왔던데, 이것은 아니다 싶어요. 그래서 제 얘기는 이것을 하더라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고, 하더라도 집적화, 즉 말해서 한 군데 집중시켜 놔야지, 이것은 아니다 싶어요. - 그래서 옛날에 평화광장 앞에 영산호 둑이 있고, 그 둑에서 방파제를 만들어서 거기에 1천여척이 한꺼번에 들어가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 두 번째 가서 내항 문제예요.
그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이것 실시 들어가면 목포 시끄러워지고, 상인들 들고 일어서고, 시가 발칵 뒤집혀지는데, 무리해서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평화광장 쪽에서 시설해 오면서 항만 전체가 북항으로 옮겨가는 이 추세를 좀 지켜봐야 할 성질이 있단 말이에요. 누차 얘기를 드렸어요.
북항이 어선 전진지로서 부적격한 것은 북풍받이기 때문에 배를 정박해 두면 배와 배가 부딪혀서 깨진다. 그래서 애시당초 일제시대 때 목포항이 개항할 때 북항이 제외됐고, 삼학도 연안의 내항으로 옮겨갔다. 자연은 무시 못 하는 것입니다. - 자연적으로 상인회나, 선구점이나, 옮겨가게끔 이렇게 되면 모를까, 강제로 마리나 시설로 채우기 때문에 선구점 옮겨가라.
이것은 아니다 싶어요. 그래서 큰 무리가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깊이 연구를 해 주시고, 국장님도 그 부분에 용역회사에게도 그렇게 얘기해서, 시장님도 그때 용역하면서 화가 나가지고 국가 거점항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된다. 억지로 국가 거점항으로 하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니까 전국적으로 6천척 정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하더라고요.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