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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최성식 의원 발언

189회 제4복지건설위원회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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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내가 지역에서 다니다 보면 피해자 건축주가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러면 예전에는 뭐 이웃사촌인데 지금은 집을 지으면 이웃 원수예요, 원수. 원수예요, 원수, 이웃이 아니라 원수라고 그래.

아무것도 아닌 거 가지고 큰 문제나 생길 것 같이 관에다가 신고해서 건축에 지장을 준다든가, 사람이 자기 평생에 집 하나 짓고 죽은 사람이 별로 없을 걸요. 평생에 집 하나 짓고 살겠다고 하는데 도와는 못줄망정 계속 신경 쓰게 해서 신고나 하고 이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과장님. 그러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거는 무조건 신고를 받지 말아버려야 돼, 법대로 짓는데.

그러니까 이게 양성화돼서 이런 사람들, 신고하면 예를 들어서 겁나니까 건축주는 뭐, 담배라도 사다 주고, 술이라도 사다 주고 아니면 돈이라도 한 봉투, 봉투 하나씩 갖다 주는 게 그 맛에, 그런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지역에는 지금. 그래서 과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신고가 들어왔을 때에는 일체의 신고자를 그냥 묵살해 버리고 신고사항에 대해서는 받아주지 말라는 뜻으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