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김영옥 의원 발언
위원 알았습니다. 그러면 동사무소 복지담당자들이 물론 민원인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민원인들이 어려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격지심 같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특히 우리 복지직렬 공무원들이 알아야 될 사항이 과장님도 아마 지금 과장님 하시지만 타 부서에 가서 무슨 설명을 들으면 무엇을 신청하려고 들을 적에 한번 들으면 그 담당직원은 그 업무만 담당을 했기 때문에 복지직은 전문직 아니에요.
예를 들면 건축이다 토목직이 전문직이기 때문에 자기들은 너무나 잘 아는 용어입니다. 민원인이 왔을 적에 그냥 쫙 한번 설명을 해주면 민원인이 알아듣지 못할뿐더러 과장님도 못 알아들을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를 그 담당자가.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동사무소라든가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이런 사항을 캐치를 못하고 있어요. 자기네들은 전문직이니까 용어라든가 무엇을 잘 알고 있죠. 그런데 신청서 하나 작성을 하려고 하다 보면 내가 신청서를 봐도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것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뜻을 몰라요. 이 담당자는 어려운 사람들이 가서 도움 받을까 하면 신청서 딱 주면서 한번 설명을 쫙 얘기하면 더 이상 얘기 안 해 주거든요. 그러면 이 사람이 주눅이 들어서 와서 작성하려고 신청서를 보고서는 작성을 아무리 하려고 해도 다 작성을 못하는 거예요.
물론 성명 생년월일 이 정도는 작성을 하겠죠. 나머지 부분은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작성을 못해요. 실제로 제가 부딪쳐봤기 때문에 하는 얘기인데 그것을 복지담당자 교육 시킬 적에 한번 하면 또 잃어버립니다 복지 담당자들이.
한번 설명을 해주면 잃어버리니까 이것을 1년에 한번 정도 한다든지 수시로 민원인들은 이런 사항을 잘 모른다 또 이분들은 어려운 분들이기 때문에 자격지심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또 뭐라고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얘기한다든지 또 무엇을 물어보면 망신당하는 것 아닐까 이게 좀 주눅이 들어 있는 상태라고요 민원인들은.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 생각을 해 가지고 복지담당 직원들이 그 사람들한테 참 좋은 직업 아니에요. 내 돈 안주고 우리 주민들한테 좋은 일 할 수 있는 기회일수도 있어요우리 복지담당자들이.
얼마나 좋은 위치인지 몰라요. 그런데 그분들은 지금 그것을 모르고 있는데 그런 면이라도 해 가지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고 아셨느냐 그러면서 한번 하고 나서 다시 모를 것 같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천천히 말을 빨리하지 말고 천천히 다시 설명해 가지고 그분들이 신청서 가지고 갖다 작성 못하고 몇 달 팽개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아마 과장님이 하기 손쉬운 일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