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중랑구의회 5분자유발언

서인서 의원 5분자유발언

197회 제본회의2014-08-29

서인서 의원 프로필 보기 →

태석

정태석의사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7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인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인서

서인서의장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나진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렇게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 무더위도 처서를 지나면서 한풀 꺾여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제197회 임시회를 개의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제7대 의회 의원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예산과 결산, 의원의 직무 등에 대하여 공부하고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7대 의회가 출범하면서 의원들 상호간에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운영의 방향을 합의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의회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학습하고 연구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정책의회, 모의의회를 통하여 끊임없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스스로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변모하는 품격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우리 의회는 지난달 구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구민이 참여하는 슬로건 공모를 하였습니다. 공모결과 109명의 주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슬로건에 응모하셨습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꿈을 함께 실현하는 새로운 중랑구의회’라는 슬로건을 확정하였습니다. 무한경쟁보다는 상생을, 개인의 욕심보다는 중랑구민 모두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는 온 정성을 모아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귀를 열어 경청하고 눈을 마주보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97회 임시회는 그동안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해 왔던 중화2재정비촉진구역과 상봉3재정비촉진구역의 해제와 관련된 의견청취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구정에 관한 질문을 통하여 새로이 출범한 나진구호의 구정에 대한 비전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간의 활발한 의견교환과 토론을 통하여 구정발전과 구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진구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명한 리더는 일의 우선순위를 잘 선정하고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언론보도를 보니까 우리 중랑구에 ‘나찾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찾소’가 무엇인가 살펴보았더니 ‘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이라고 합니다.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구민과 소통하는 것은 구민이 선출한 민선 구청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좋은 정책입니다. 이 일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일의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착각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중랑구의회는 구민들께서 직접 선출한 17명의 의원들이 구민의 요구와 불편사항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듣고 소통하고 있는 민의의 전당입니다. 의회와는 소통을 소홀이 하고 주민을 직접 만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지방의회를 바라보는 구청장님의 태도와 인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향후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한 중랑구의회가 중랑구를 이끌어가는 행정의 한 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중랑구의회는 집행부가 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적극적인 조력자가 될 것이고 나태해지면 강력한 비판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구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생산적인 협력자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태석

정태석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97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8분 폐식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