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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5분자유발언

서인서 의원 5분자유발언

198회 제본회의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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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석

정태석의사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8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인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인서

서인서의장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나진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하늘은 높고 들판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입니다. 이렇게 운동하기 좋고, 독서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이번 제198회 제1차 정례회는 지난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 관계로 평년보다는 늦은 10월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2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14년 행정사무감사 및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번 회기를 대비하여 우리 의원님들께서 많은 준비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9월 24일부터 국회에서 실시하는 2박3일간의 지방의회 의원연수를 다녀왔으며, 지역의 생활민원 현장 속에서 구민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마련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행정의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대책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원들의 지적과 문제제기에 대하여 깊이 있는 검토와 성찰을 통하여 보다 나은 정책을 만들어가는 토대로 삼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좋지 않은 경제상황과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구청과 의회가 힘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 구민들의 삶이 조금씩 나아지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며칠 전 우리 중랑구에 매우 경사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중랑구가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에서 7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는 것입니다.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중랑구가 ‘생활체육의 메카’로 소개되는 등 중랑구의 위상을 드높인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중랑구 생활체육 관계자 여러분과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생활체육인들께서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건강까지도 함께 챙겨 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더불어 우리 중랑구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서울시 최고의 건강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2만 중랑구민 여러분과 나진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잠실인근 도로에서 갑자기 큰 구멍이 생기는 싱크 홀(sink hole) 사건도 발생하고 있고 며칠 전에는 110명이 탑승한 홍도유람선이 바다 한 가운데서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사고 20분만에 인명 피해없이 탑승객 모두가 안전하게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중랑구에서도 사고는 있었습니다. 지난 9월 29일 상봉역에서 20대 여성이 달리는 전동차에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하여 전동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스크린 도어가 있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또한 같은 날 면목동의 한 공원놀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가 불에 타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이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곳입니다. 얼마 전 언론을 보니, 작년에 완공된 중랑구의 모 아파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엘리베이터 사고가 6번이나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도 별로 없는 구를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난 197회 임시회에서 중랑구의 안전만족도가 서울시에서 최하위라는 지적을 하면서 철저한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 바 있습니다. 우리 의회도 적극 돕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여가 지난 오늘까지 구청의 책임있는 간부 중 단 한 사람도 의회에 찾아와서 위기대응 시스템의 구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정례회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었습니다. 133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제출하면서 회의 3일 전에 자료가 제출되었으며, 사전에 예산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었습니다.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의회와 구청간의 유기적인 소통이 단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월 중랑구소식지의 의정마당에 지난 197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한 최경보 의원님, 이영실 의원님의 사진과 발언내용이 임의로 삭제되었습니다.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이 나진구 구청장께서 지시하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행과 타성에 젖은 권위주의적 관료주의가 의회와 구청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중랑구를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로 만들어 내기 위하여 우리 의회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간의 활발한 의견교환과 토론을 통하여 구민의 행복을 위한 상호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태석

정태석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98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20분 폐식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