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여인두 의원 발언
- 원래 이 용어가 그 전에는 좀 부정적인 용어였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통용된 언어가 부적응 학생이었거든요. 그래서 부적응 학생이라고 하는 표현이 어떻게 보면 적응을 하지 못하고 나온, 그러니까 그 아이들의 인격을 부정하는 그런 측면이 있어서 이걸 전반적으로 통합한 게 일본에서도 이걸 부적응 학생이라고 써요.
일본에서 쓰고, 그걸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가져와서 우리나라에서도 부적응 학생이라고 쓰는데 2011년에서 ‘12년 사이부터 학교 밖 청소년, 그러니까 학교에서, 개념은 같지만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하는 것은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한 친구들, 밖에서 배회하는, 이런 의미를 부여해서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했고요. - 이제 대안교육 문제는 대안학교하고 대안교육하고 저는 다르다. 그러니까 우리는 대안교육이라고 쓰는 이유는 대안학교는 공교육적 성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도 해 주고 그렇지만 여기서 말하는 대안교육은 사교육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거의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을 않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으니까 해밀이나 두드림도 교육청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남도 가족정책과 예산으로 우리가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단기, 목포에 단기 2개가 있고, 단기시설 2개가 있고, 중장기시설로 9월 1일에 개소했는데 이 한개가 있습니다. 이것도 전남도 예산으로 합니다. 교육청 예산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대안교육이라고 하는 표현이 크게 무리가 없다. 이렇게 해서 계속 대안교육을 주장했는데, 시에서는 그런다 하더라도 이게 교육이 들어가버리면 이게 이제 교육청에서, 그나마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몇 가지 지원사업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이제 뭐죠, 단기시설에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을 끊어버리면 결국은 목포시가 다 이걸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대안교육이라는 표현을 좀 빼달라. 이렇게 간곡하게 이야기를 해서 그러면 이게 뜻이 같다면 집행부가 원하는 대로 일단 가고, 나중에 우리가 이 문제가 또 달리되면 조례개정을 통해서 용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새로 정립을 해 보자. 이렇게 좀 이야기를 했습니다. - 집행부에서는 계속 이게 안 된다고만 와서 내 취지는 예산을 세워서 목포시가 수월성 교육에만 치중하지 말고 이런 데도 해달라고 하는, 그래서 시민들에게 이런 학교 밖 청소년이나 소외된 청소년 사업에 있어서 목포시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이런 좀 이미지를 해 달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자꾸 목포시는 청소년사업에 있어서 목포시가 청소년 뭐죠, 서클이 140개가 되니, 뭐니,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만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밀려나는, 그래서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전락하고, 이들이 갈 데가 결국은 PC방이나 이런 데 전전하다가 잘못된 길로 빠질 수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목포시의 어떤 책임감도 필요하다. 이런 취지로 계속 설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