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진의원
존경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조희종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새로이 취임하여 중랑구 발전에 애쓰고 계시는 나진구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아울러 중랑 구정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방청객 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묵1동, 묵2동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박승진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 구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봉화산 등산로 및 둘레길 정비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구청사 뒤편에 우뚝 솟아 사계절의 순환과 우리 중랑구 발전을 지켜보고 있는 봉화산이 가을의 정취를 듬뿍담아 오색이 찬연한 모양으로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사계절 다른 모양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봉화산의 아름다운 숲이 지켜지고 지속적인 삶의 활력소가 되기 위해서는 도처에 나 있는 등산로와 둘레길 정비에 대하여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봉화산 둘레길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수많은 중랑구민이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언제나 이용하는 명소로 각박하고 숨이 탁 막히는 도심에서 자연과 접할 수 있는 우리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장소입니다. 봉화산의 주요 등산로는 9개로 구성되어 산책 코스에 따라 이동거리가 1∼2㎞로 소요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으며 봉수대공원, 신내9단지, 묵동 신안아파트, 묵1동 공영주차장, 한전 동부지사, 건영아파트, 극동아파트에 이르는 둘레길 또한 등산에 부담을 느끼는 노약자나 체력이 약하신 어르신들도 쉽게 자연을 찾아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봉화산 둘레길은 4.2km로 1시간 20분에서 천천히 담소를 나누며 걸으면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많은 중랑구민이 이용하는 명산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봉화산을 이용하는 주민이 갈수록 늘어나는 데 비해 한정된 지역에 등반하는 주민들의 숫자가 많아짐으로써 등산로와 둘레길 지표면이 하얗게 드러나 여름철 우기 시 토사가 유출되고 있으며 지정된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등반을 함으로써 산림을 훼손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여 아름다운 자연 생태계가 점차 무너져가는 현장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우리들의 자산인 봉화산을 잘 가꾸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주민들이 이를 즐기고 활용하기 위한 편의시설의 정비와 확충도 중요하며 조화롭고 균형있는 사업 추진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서면질의를 통하여 받은 자료를 보면 주요민원사항으로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요청이 가장 많았으며 위험수목 대비, 계단정비, 둘레길 정비 건 등이 있었습니다. 자료영상을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빔프로젝트 상영중) 이 지역은 저희가 봉화산둘레길을 다니면서 문제 있는 지역을 발견했습니다. 이 안내표지판은 너무 오래 돼 있었는데도 지금도 계속 철거를 했어야 되는데 하지 않고 남아있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얼마 전에 중랑구민 한 분이 운동을 가셨다가 큰 부상을 당해가지고 있는 의원들한테 민원사항을 다 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등산로 주변 주변에 저런 나무들의 계단을 만들어놓고 폐기하지 않아서, 뽑지 않아가지고 불편을 느끼는 게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의 정리가 좀 필요합니다. 이것도 나뭇가지가 정비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정표인데 이 좌표가 현재 노약자나 어르신들이 다니시다가 만약에 불의의 사고를 당했는데 어디 위치에서 사고를 당했는지 전혀 표시가 안 돼 있습니다. 이정표를 보시면 하나도 표시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사고가 났는지 전혀 모릅니다. 이런 이정표를 세우려고 하면 정확하게 어디 위치라는 부분을 정확하게 써줬으면 어떤가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여기는 정비가 되지 않은 현장입니다. 여기 유일하게 출발점이라고 써 있는 이게 돼 있는 것인데, 이런 경우 가지고 둘레길 출발점만 있는데 양옆으로는 있는 이정표에 표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다칠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것을 표시한 것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고요. 여기도 이정표가 어떻게 됐냐면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없어가지고 주민들이 처음 이용하시는 주민은 많이 헷갈리셔가지고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건 나무로 돼 있어가지고 많이, 길가에 있는데 위에 보면 폐목들이 있어가지고 너무 훼손돼 있어가지고 철거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많이 훼손된 지역입니다. 그리고 여기 봉화산 둘레길은 사유지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사유지에 철조망들이 있어가지고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혐오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주인들과 협의를 해가지고 철거를 하는 게 어떤가 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결코 왜, 저렇게 옛날에 묘지도 있고 군사보호구역시설도 있지만 왜 지금까지 저렇게 쳐져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우리 구청에서 좀 신경을 써가지고 철거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철조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철조망입니다. 이것도 등산로 주변의 철조망이고, 등산로 주변에 철조망이 쳐 있다 보니까 저 위쪽을 보면 배를 판매한다고 돼 있으면서 철조망을 쳐놨습니다. 이런 것들은 주민들이 다니는 데 많이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수리를 해야 될 데입니다. 다니면서 계단이 있으면 그나마 좀 더 주민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단을 설치할 데는 좀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멍석 비슷하게 돼 있는데 어르신들이 다닐 때 미끌어지지 않게 다닐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최소한 봉화산 등산로에 조금 위험한 지역은 이런 멍석을 깔아놓으시면 그나마 좀 더 어르신들이 편하게 다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청에서 이러한 사항을 파악하고 정비는 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사항을 보면 중랑구에서 신경을 쓰고 관리를 잘한다면 발생하지 않을 민원사유인 것입니다. 중랑구에는 봉화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고려한 정비와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기초질서 의식도 제고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봉화산의 자연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여가생활도 활성화할 수 있는 장기적인 방안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림이 심하게 훼손된 주요 등산로와 둘레길을 어떻게 복구하고, 건강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삶의 활력소로 자리잡은 아름다운 봉화산의 자연환경을 유지할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랑천 장미문화축제 및 묵동 장미마을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중랑구에서는 매년 6월 경 5,300여만 원의 재산을 들여 중랑천둔치에서 화려하게 만개한 장미와 장미터널을 특화한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주변 역세권 활성화에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장미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묵동 수림대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중랑천둔치 중화체육공원에 인기가수를 초청하여 노래를 부르고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가족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부스를 설치하여 부대행사를 치르는 등 관계 공무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주민들의 노고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지난 몇 년간 지켜본 장미문화축제는 2005년 9,7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 제1회 시네마&뮤직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여 2010년에는 2억 2,400만 원까지 점차 예산을 늘려오다가 갑자기 2011년과 2012년 행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 5,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중랑천 장미문화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또다시 중랑천 장미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2011년과 2012년 행사를 중단했던 사유는 전직 구청장의 업무 판단으로 여기고 묻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재정여건이 여유롭지 않은 우리 구에서 1억 원이 넘게 투입되는 행사를 하루아침에 없애버리는 일은 매년 개최하던 행사를 고대하고 계신 수많은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낭비성, 전시성 행사는 개최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과를 검증하여 축소하거나 없애버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년 개최하던 행사를 없애고 축소하기 위해서는 행사를 개최한 후 피드백의 과정이 매년 축적되어야 하고,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비용 대비 효과와 주민들의 호응도를 토대로 결정돼야 하는데 과거에는 이런 과정과 절차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구청장의 재량에 따라 비합리적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전철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며 모든 결정에는 올바른 잣대와 이성적이며 무엇이 주민을 위한 것인가라는 전제로 판단이 결정돼야 합니다. 다행히 중랑천 장미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부활된 행사는 중랑구민만의 지엽적인 축제가 아니라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서울시의 상징적인 축제로 만들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인근 노원과 동대문구 등 인근 구과 연계 협조하여 우리 구 명칭의 기본이 된 중랑천의 역사를 각색하여 축제의 스토리를 만들어 의미를 부여하고 내용이 있는 알찬 축제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랑천둔치를 살펴보면 여기저기 장미꽃이 고사하거나 앙상한 철 구조물만 넓은 하늘에 걸린 모습이 을씨년스럽고 드문드문 고랑이 드러난 곳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자료영상을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중랑천 옆의 묵동초등학교와 아이파크 주변입니다. 여기는 장미마을을 조성하기 위해서 우리 구에서 좀 더 장미를 식재해서 올렸으면 하는 생각으로 올렸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어떤 주변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담벼락도 마찬가지로 장미를 심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주로 철 구조물만, 아치형은 있는데 장미가 고사하고 지금 제대로 돼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이 비어 있습니다. 말로는 장미축제를 하고 있지만 실제는 보식을 몇 년 동안 하지 않아가지고 지금 장미가 많이 죽어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밑에 보면 장미가 많이 고사해 있습니다. 여기는 중랑천 아까 말한 장미마을 조성을 위해서 나름대로 장미를 심었으면 하는 지역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보시면 구조물을 만들어 놨는데 장미가 없습니다. 구조물만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말로는 장미문화축제를 하는데 실제로 주민들이 봤을 때 애로사항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사랑의 열쇠인데 보시면 녹이 많이 슬어있습니다. 남산을 토대로 해서 만들었는데 주위에 열쇠 파는 집이 없다 보니까 그리고 오래된, 비도 오고 눈도 많이 맞다 보니까 부식이 돼가지고 여기는 아예 철거해 버리는 게 어떤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는 묵동 수림대공원입니다. 공연장인데 너무 오래 돼가지고 공연도 하지 못하고 많이 폐허가 돼 있습니다. 여기는 수림대공원 안에 배드민턴장입니다. 왜 수림대공원 안에 배드민턴장이 있는지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이것도 역시 주민들이 이용은 하지만 이건 소수가 이용하는 그런 공간이고, 이 넓은 공간에 장미터널과 같은, 대공원 안에 장미를 조성시키면, 장미공원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지금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고, 지금 조형물을 만들어놨습니다, 수림대공원 안에. 이런 것처럼 나름대로 주민들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도 수림대공원인데 장미가 아예 식재가 안 돼 있습니다. 한 그루가 있더라고요, 한 그루가. 이런 조형물을 만들어놓고 장미를 제대로 보식했으면 훨씬 더 아름다운 장미공원이라고 할까, 장미터널을 만들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는 다양한 장미 수종을 식재하여 중랑천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과 풍부한 상상력이 장미꽃과 함께 활짝 꽃 필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전년의 행사를 답습하여 매년 되풀이되는 행사가 아닌 창의성과 혁신이 가미된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행사가 되기 위해서는 행사의 내용과 세세한 운영도 중요하지만 중랑구 주변의 배 과수원이 점점 사라지고 없어지는 현실에서 구 꽃은 배꽃이 의미가 없으므로 차제에 중랑구하면 장미가 연상되도록 구 꽃을 장미로 변경하고 이를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구청장님의 견해는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 묵동지역 일대의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장미마을로 가꾸거나 장미마을 시범단지를 조성하는 등 ‘중랑구’ 하면 ‘장미마을’이 연상될 수 있도록 서울에서 또는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조성하여 관광자원화 하고 아울러 지역경제도 살리는 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면 합니다. 장미는 종류만 1,004 가지나 있다고 합니다. 장미마을을 위한 다양한 장미 수종을 식재하고 장미정원을 조성하여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곳으로 중랑천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중랑천 일대의 상징물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구청장님의 의견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