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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성혜리 의원 발언

317회 제3관광경제위원회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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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학교급식이 시작되던 초기에 시에서 관여하기 전에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낸 급식비에서 자체적으로 식자재를 조달한 시기가 꽤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목포시내 지역 영세상인들이 전부 입찰에 응시를 해서 대거 참여를 했는데, 그때 소상인들이 학교 측에 실수를 많이 했죠. 아주 정말 저질 농산품이 들어와서 그것을 지키는 학부모 대표들이 반품을 시키면 그것이 조달이 안돼서 애들에게 급식을 제대로 제공을 못한다든가, 뻔히 알면서도 조달이 안 되니까 저질 농산품을 조리해서 먹이는 그런 사태들이 있어서 그야말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굉장히 원성이 높았습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된 동기가 그런 것에 대한 원성이 높기 때문에 저희들이 견학을 다니고 하면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것이 전국적인 현상이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은 말씀하신대로 아마 일반 상공인들 급식조합센터로 많이 뭉치셨는데 그런 과정들을 이미 거치셨기 때문에 본인들이 충분히 자기들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결론은 우리들이 여기서 이 조례 올라온 것으로 인해서 여기에서 쉽게 결정을 한다면 학부모들이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그 불신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학생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점심, 저녁 급식을 전부 먹고 다닙니다. 아침을 거의 안먹고 가니까 학교에서 주는 급식으로 인해서 영양을 보충하고 공부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 그런데 학부모들이 여기에 대한 불신이 아직도, 지금 그렇게 공급되고 있지 않지만 그렇게 된다고 이미 경험들을 쌓았기 때문에 믿고 있는 상태에서 푼다면 그 화살을 직격탄으로 맞을 수 있는 것이 우리 위원회 뿐이라는 거예요. - 그래서 방금 노경윤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러한 사항들을, 우리가 지금 조례를 개정해도 2016년 7월 10일 이후로 시행을 하니까 그 안에만 법을 개정하면 참여할 수 있고, 이 조례의 공통점이 우리가 다 형성이 되는 거니까 그 안에 저희들이 충분히 의견수렴을 하고, 학부모 대표들하고 공청회도 하고, 이런 것들을 충분히 거친 다음에 해도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우리가 빨리 서두를 필요는 없다.

물론 본인들은 굉장히, 양 당사자는 마음이 급하죠. 빨리 해서 이렇게 처리를 해서 위에서 압력을 가한다든가, 옆에서 무엇을 한다든가 이런 방법을 자기들은 구사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사자인 우리는 정말 신중하게 더 생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