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전원기 의원 발언
네, 감사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동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자리에 앉으니까 할 얘기도 못하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검단1동 구소방서 리모델링사업 추가경정예산에 5천 2백만 원 올린 것을 제가 지역구 의원인데 홍순목 의원님은 찬성을 하게 되고 저는 그건 절대 안 된다 라고 반대를 해야 되는 본 위원의 마음도 아픕니다. 제가 상황을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우리 집행부 과장님들 다 계시고 예산결산 위원님들 다 계십니다.
제 얘기를 들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봅니다. 2008년도 예산편성기준에 보면 사업의 필요성이나 타당성이 없는 것은 세우면 안 된다 라고 돼 있습니다. 이는 시기적으로 보나 어떤 면으로 봐서도 필요성도, 타당성도 없습니다.
이 사업은 이학재 청장님의 선심성 예산이고 지역이기주의인겁니다. 2007년도, 2006년도 가을 익산에 구의원님들이 전체 다 갔었습니다. 그때 우리 풍물패가 장려상인지 우승인지 아마 그것을 받았어요.
그때 풍물패 단원들 말씀이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을 이용하고 있는데 대강당에서 안 빌려주는 게 아니라 대강당도 수익사업을 해야하다보니까 일주일에 한두 번은 대여를 해야 되는 겁니다. 대여를 할 시간은 비껴 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물론 어려움이 많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단1동 주민자치 취미교양교실이 장소가 부족해서 못하고 있다는 것도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민의 혈세를 가지고 예산을 하는데 이건 마구잡이로 예산집행 하는 것은, 제가 그 지역 출신입니다. 저는 반대하고자 하는 겁니다. 2006년 익산에 갔다 온 뒤에 이광희 과장님 계시지만 몇 달 있다가 풍물패, 사물놀이패가 와해가 됐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 동안은 연습도 안하고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이 사업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됐던 거예요 상황이. 그런데 그것을 동장이 바뀌고 강봉희 동장님이 오시면서 사업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어떻게 변경했느냐 1층은 풍물패, 2층은 어린이독서실을 하겠다 제가 이 얘기를 어떤 사업계획을 변경하려면 구의회 승인도 받아야 되고 협의를 거쳐야 되는데 사무장과 동장님은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그 사업계획을 해서 주민자치위원들한테 통보하고 구민들한테 통보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1층에서 북, 장구, 꽹과리를 치고 2층에서 공부하라는 말이냐, 이건 안 된다 다시 재검토를 하자 라고 제가 수차례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기획홍보실장님한테도 제가 얘기를 했고 예산팀장한테도 얘기를 했고 수없이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예산낭비다, 이래서는 안 되는 거다.
지금 다 얘기가 나왔습니다. 강봉희 동장님 2키로 라고 얘기하셨는데 현 위치로부터 문화체육과에서 주관하는 27억 8천 6백만 원을 투자해서 계획대로라면 올 12월에 착공해서 내년 9월에 완공예정인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이 있습니다. 거기는 청소년문화센터이기 때문에 공부방은 하나도 없습니다.
독서실도 없습니다. 오직 애들이 동아리활동을 할 수 있는 지금 보면 인터넷카페, 영화감상실, 음악활동실, 다목적실, 동아리실 특히 우리 지하에는 드럼 구성을 해서 활용할 수 있는 연습장을 다목적강당 지하에 그게 마련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아무리 북치고 꽹과리 쳐도 주민들 민원이 안 생기게끔 철저한 방음장치가 돼 있는 설계가 돼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홍순목 위원님께서는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걸 이관하면 쓸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은 우리가 지정해 주는 겁니다. 우리 의회에서 특히 복지도시위원회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준다는 보장도 없는 거예요. 주더라도 우리가 주는 거고 이것을 검토해서 줄때 이것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 시간대는 쓰게끔 해 달라 이렇게 지정해주면 되는 겁니다.
그것을 조례로 통과를 시켜야 되는 상황이에요. 거기에 우리 풍물패나 취미교양교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오후 3시 이전에는. 그러니까 중복투자 하지 말아 달라.
라고 내가 수차례 얘기했던 사항이에요. 우리 구에서는 예산이 없다 그러니까 신규사업은 할 수 없다 하면서도 이런 예산은 굳이 세우는 이유를 기획홍보실장님 얘기해보세요. 왜 이것을 반대에도 불구하고 굳이 세워야 되는지 그리고 동장님은 이 사업은 청장님 결재를 받았으니 구 의회에서 알아서 해봐라, 삭감 할 테면 삭감해봐라 이런 자세로 일관하고 그것을 주민들한테 전원기 위원이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 편 가르기하고 이렇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반대는 제가 9월인가요, 10월인가요 홍순목 위원님, 이종민 위원님, 동장님,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놔두고 제가 이 얘기를 다 했습니다. 우리 주민들한테 얘기를 했어요. 이것은 사업이 부당하다, 사업목적을 바꾸든지 재검토를 해봐야 되겠다 라고 얘기를 했을 때 우리 구의원님, 동장님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업을 막무가내로 이렇게 밀어붙인다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홍순목 위원님께서는 우선 예산 확보해놓고 사업 변경 좀 하자 이것은 우리 사업지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