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영의원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치1동, 4동 출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길영의원입니다. 먼저 이번 2011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사를 위하여 열띤 질의와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본 안건은 2010년 11월 12일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후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2011년 예산안과 기금회계 운용 계획안을 심사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 경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15일 구청장은 201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하여 2011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구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구청사무실 운영에 소요되는 일반수용비는 전년 대비 13%,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행정안전부의 기준액보다 약 28%를 감축하여 편성하는 등 초 긴축재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 하였으며 재정 여건이 어려워도 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예산과 미취업 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 사업 예산은 우선적으로 반영하였다고 하는 편성 방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주윤중 기획경제국장은 총괄 제안설명을 통해 2011년은 2008년도부터 시행된 재산세 과세에 대한 손실보전지원금이 전혀 없는 첫 해로 모든 사업의 낭비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여 축소된 예산 규모에서 꼭 필요한 사업을 우선 편성하였으며 금번 예산편성 총 규모가 5,504억4,900만원으로 일반회계 4,992억3,400만원, 특별회계 512억6,200만원이라는 제안설명을 하였습니다. 이후 전문위원으로부터 단위사업별 구체적인 검토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본 특위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비심사 의견서를 중심으로 위원회별 중요 쟁점사항에 대하여 많은 질의와 토론을 거치고 이견이 있거나 다소 문제가 있는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장시간에 걸쳐 의견조율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수차례에 걸친 계수조정과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질의 답변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종합하여 부위원장인 이관수의원 외 1인의 동의로 수정안을 발의하였으나 구정보도 간행물 등 의원발의 사업에 대해 집행부에서 부동의하여 당해사업의 의원발의 증액부분을 삭감하고 나머지 부분은 1차 수정안 내용대로 제2차 수정안을 발의하여 의결하였습니다. 수정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총 규모는 5,410억2,557만원으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 중 국시비 보조사업에 보조금 내시가 확정되지 않아 국비 20억6,775만원과 시비 3억956만원을 세입․세출 예산안에서 삭감하고 경제여건 변화에 따라 가변성이 있고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아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 사업예산 등에서 124억7,367만원을 감편성 하였으며 학교체육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및 예비비 등 의원발의 사업으로 30억223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미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본 특위에서 이번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1년 기금회계 운용 계획안을 심사하면서 어려워진 재정 규모를 감안하여 예산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안배하고 구민이 납득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다소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예산안의 심사가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임을 감안하여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산고의 노력 끝에 발의된 본 특위의 수정안이 본회의에서 원만히 가결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예산심의에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신 이관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예결특위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간부님과 직원들께도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