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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명찬 의원 발언

206회 제2행정재경위원회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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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 30%밖에 안 나오는 이유가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이유에요. 그동안 고생했다고 부부동반 해서 초청해서 다과회를 여는데 실제로는 하위직 공무원 입장에서는 좀 창피합니다, 집사람 보기가. 국장이나 과장 출신은 괜찮아요.

그렇지만 다 안 오는 사람들이 하위직 직원들이에요. 그럴 바에야, 그럼 이 잔치가 간부들 잔치가 되는 거예요. 구청의 잔치가 되지, 퇴직하는 사람의 잔치가 아니라 이 주객이 바뀌게 돼요.

그래서 제가 한번 건의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예산이 있어야죠. 그러면 물론 퇴임식을 하더라도 그날로 부부동반으로 그동안 고생했다고 여행을 보내주는 게 훨씬 낫지 않나. 돈으로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다과회나 행사 준비하고 꽃다발하고, 꽃다발 하나 정도면 되는데 실제로 하다 보면 어떤 사람은 국장들은 한 20개 꽃다발을 받고 하위직은 한두 개 받습니다. 그거 좀 그래요. 그러니까 그럴 바에는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식만 하고 다과회나 뷔페나 이런 건 하지 말고 그분들의 고생에 대해 치하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부부동반해서 여행을 보내드린다든가 그런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