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전원기 의원 발언
위원 전원기 위원입니다. 재무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직의라기보다는 건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관련 예규에 의해서 어느 물품을 살 때 조달청 단가 내지는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 이렇게 하는데 제가 어디라고는 구체적으로 얘기 안하겠습니다. 특히 동사무소나 이런데 주민자치위원회 등등 컴퓨터, 책상 이렇게 사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달청이라는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생각하기에 다 아는 가격, 시중가격은 20만원인데 조달청 가격으로 구입하다보니까 40만원으로 둔갑하는 이런 일이 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 입장에서 규정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그 방법밖에 없으리라 생각은 합니다. 대표적으로 컴퓨터를 얘기하겠습니다. 시중에서 세트로 사는데도 1백만 원 주면 웬만하면 다 사요.
조립해서 사면 70만원이면 다 살수 있어요. 그런데 똑같은 사양을 조달청 가격으로 사다보니까 110만원, 120만원 주고 삽니다. 그럼 주민들은 예산이 내려와서 샀는데 120만원 주고 샀다 그러면 그것 하나를 보고 서구청을 봤을 때 이렇게 예산집행을 하느냐 이 얘기를 들었을 때 공무원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어서 그 방법을 선택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그 얘기를 듣고 주민들한테 할 얘기가 없더라고요. 주민이 사면 70만원이면 사는데 120 주고 샀다는 얘기. 물론 재무과장님 계약하고 할 때 규정에 따라서 계약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정말 안 맞는 시세하고 너무 차이가 나는 조달청 가격, 한번 좀 시세대로 살 수 있게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