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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현석 의원 발언

211회 제3복지도시위원회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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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참 아쉬운 게 뭐냐 하면 저는 구청직원 그러니까 집행부의 지금 현재 직원들을 믿습니다. 누구보다도 박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뭘 할 때마다 꼭 용역을 해서 페이퍼를 만들어서 사업을 해야 되는 것인지 아직도 좀 이해가 안가는 거예요.

쓸데 없는 돈들이 너무 많이 나간다는 거지요. 그렇게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그만두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좀 자신 있게 여기는 이 사업을 해야 됩니다라는 것을 직원들을 통해서 그리고 현장에 나가서 우리 집행부가 직접 작성한 그 기록이 진짜지 외부 아웃소싱을 줘서 예를 들어 대학을 준다던가 어디 연구용역을 기관에 줘서 나온 이 자료는 우리가 데이터를 그 어떤 데이터를 받기 위해서 결과물을 이미 만들어놓고 그냥 문제지를 줍니다.

그럼 그 답은 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거보다는 내 스스로가 내가 직접 작성하고 현장에 가서 어떻게 이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것을 현장에 직접 간다면 용역보고서가 저는 필요 없다고 보여집니다. 모르겠어요.

신뢰도는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라고 그런 말은 들을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좀더 자신감 있게 본인이 작성한 것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다면 그게 더 낫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문화체육과에 국한된 내용은 아닙니다.

전체 과가 다 그렇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타당성 용역 보고서를 다 작성해서 옵니다. 그런데 그걸 작성하는 것은 다 누구냐?

대학에 용역을 발주를 한다든가 어디 연구소에 발주를 합니다. 이미 답은 정해 놓고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거예요.

제발 이런 것좀 안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국장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니 저는 진짜 우리 직원들의 역량이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는 거예요.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