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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강대호 의원 발언

210회 제2복지건설위원회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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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까 중랑역 밑에 한 댓분 계세요. 4번 출구 옆에요, 자전거에 사이에.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흔히 노숙인이라는 것은 정말 노숙자 중에서도 일할 수 있는가 없는가, 일할 수 있는데도 안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흔히 말하는 대부분 노숙은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고 또 노숙자가 되고 싶어서 꼭 되는 게 아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분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가슴 아픈 사연이라든가 아니면 그분의 개인적인 어떤 경제사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노숙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로 야기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얘기죠. 본 위원이 두 번 가서 확인을 해 봤는데 말을 안 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말 말 못할 사정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을 안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본 위원이 가서 ‘당신 경제력이 어떻게 됩니까?’ 아니면 뭐 ‘필히 노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왜 노숙을 하고 있습니까?’ 물론 말을 안 해요. 그래서 화를 내고 심지어 정말 여성이 남성과, 물론 이제 개인적인 문제 차이겠지만 같이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알고 계십니까?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