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강찬배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재원대체, 말 듣기 좋게 재원대체라고 하는 것인데. 좋아요, 그런 것은. 어차피 우리가 도비를 갖다 써야 되는데 문제는 이게 있더라고.
이번에 보니까 지난번에는 이쪽 밑에 청원로얄아파트에 예산을 엉뚱한 목으로 해서 줘서 삭감되고 난리를 한번 쳤단 말이에요. 사실 도비가 내려오면 편성할 때 어차피 의원들이 이것을 심의해요, 시의원들이. 그런데 도의원 얘기를 듣고 예산 편성을 하면 난감할 때가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이것을 예산 편성할 때 반드시 협의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도의원하고 시의원하고 관계가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도 있을 거 아니에요.
만약에 나쁜 사람이 걸려버리면 쌩 머리가 아픈 거예요, 이게. 그렇잖아요. 그런 경우가 한두 건이 아니에요.
몇 번 그 얘기를 해도 이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좀 협의를 하도록 이렇게 해야 되고. 그리고 도의원이 마음대로 해서 지정을 해서 거기다 무엇을 하다 보니까, 물론 이것은 선심성이죠.
이게 선심성이에요. 경로당을 다니면 저한테도 주문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판단해서 이것은 해야 될 것인가 안 해야 될 것인가 판단을 하거든요, 저는.
안 해야 될 것이면 무조건 이것은 안 됩니다, 얘기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뭐가 딱 되어 있어. 이러면 황당하잖아요. 이게 어떻게 된 사실이냐.
그러니까 사람이 바보가 돼 버리는 거예요. 판단해서 어떤 시설을 해 줘야 될 곳은 해 줘야 되지만 해 줘서는 안 될 곳을 해 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최근에 어떤 경로당을 가니까 이것 좀 철거 좀 해 주라 이 말이야. 그래서 내가 만약에 계장님한테 “이거 철거해 주세요.” 그러면 모양새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안 되거든요, 그것은. 여러 분들이 해 주라 했으니까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당신들이 활용을 하세요, 내가 이러고 마는데 그런 상황이 가게 만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번에도 보니까 이게 우리 과는 아닌데, 스포츠과인데 시유지가 하나 있어요. 펜스까지 딱 쳐놓고 있는데, 거기다 자꾸만 나한테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것은 안 된다.
지금 현재 폐선부지 이쪽이 얼마나 잘 돼 있냐. 거기에 운동부지도 많고 그런데 여기다 설치해 주라면 말이 되냐.” 그래서 내가 “안 됩니다, 분명히.” 그랬어. 그런데 또 이것이 올라온 거예요.
이게 스포츠과에서 하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되겠냐 이 말이에요. 우리시 재정도 제대로 좀 써야 되는데 이렇게 엉터리로 갖다가 해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계장님, 경로당에 운동기구 철거하는 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