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문순석 의원 발언
위원 기획총무위원회 문순석 위원입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인천시청 유치를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했는가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연평도 사태로 희생당한 분들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언론을 통해서 아수라장 같은 연평도 현지 사진을 보면서 가슴이 메어집니다. 선배 동료 여러분!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것이 연평도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서구의 가정 오거리가 폭음은 없지만 그야말로 전쟁의 거리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방범 활동이 미비하여 성범죄가 난무하는 이런 거리로 변모돼가고 있습니다. 가정오거리가 왜 이렇게 폐허가 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입니까?
가정오거리를 이렇게 만든 계기가 무엇입니까? 저는 인천시청 서구로 라는 거짓 공약이 시발점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2006년 하반기 이후 구민이 서명운동을 하고 ‘시청을 서구로’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선거가 끝나면 사라지고 그 약속을 외치던 분들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가정오거리를 전쟁의 폐허로 만들어놓은 현실을 보면서 본 위원은 몇 가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질문 요지를 페이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5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2억 3천 8백만 원을 들여 서구 장기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 용역의 핵심은 인천시청 서구 이전이었습니다. 용역 결과 우리 구정에 얼마나 반영됐고 현재 시청 문제를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 상황인지 말씀해 주시고 시청사 이전은 전임 서구청장이 취임 때 공개적으로 밝혔던 것이고 18대 총선에서 지역 국회위원으로 당선되신 분의 공약으로 서구민과의 약속이었습니다. 시청 문제에 대해서 구청장과 지역 국회위원간의 논의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재 시청 이전 사업은 거의 백지화 사업입니까 아니면 진행되고 있는지 묻고 싶고 지금 중장기종합계획 관련해서 그때 당시 참여했던 분들을 보면 한국도시행정대학회에서 8명 교수들과 연구원 3명, 한국미래정책연구원에서 행정박사, 경영박사 이런 박사 분들이 5분, 또 정책기획단, 정책위원 해서 7분 총 15명이 참석해서 인천광역시 서구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는데 묻겠습니다.
이 2억 3천 8백만 원은 돈은 어디서 나와서 하는 겁니까? 어떤 돈으로 조달해서 이 장기계획 수립하는데 용역을 줬냐 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