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대호 의원 5분자유발언
성기
홍성기의사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인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강대호의장
존경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 나진구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제7대 중랑구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 오늘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전반기 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서인서 의장님과 조희종 부의장님, 각 상임위원장님 그리고 정열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의장이라는 영광스런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동료 의원들께서 의장이라는 중책을 저에게 맡기신 것은 그동안 쌓아온 중랑구의회의 전통과 권위를 이어가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구현하여 달라는 당부임을 알기에, 의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재하는 저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심한 청년실업, 북한의 핵위협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등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민생을 저해하는 문제에 대한 정부의 미숙한 대응과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정치권의 무능으로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불신과 생활고로 인한 시름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진 상황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구민에게 희망을 주고 힘이 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저를 비롯한 중랑구의회 의원 모두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구민불편 해소와 복리증진에는 여ㆍ야 의회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중랑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후반기 중랑구의회의 청사진과 집행부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중랑구의회는 전문성을 갖춘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1962년에 폐지된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부활한 가장 큰 이유는 중앙정부가 저마다 특색이 있는 지방을 획일적인 정책으로 운영하는 데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역문제 해결에 주민이 적극 동참하고, 주민의 요구사항이 지방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때 지방자치가 추구하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실현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방자치의 최일선에 있는 지방의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의회는 주어진 지위와 권한을 바탕으로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환경, 교육, 복지 등 급변하는 사회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입법ㆍ법률고문을 위촉하고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아울러 의원님들의 입법활동을 보좌하고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보편화 되고 있는 일반임기제 전문위원 채용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구민 곁으로 다가가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구민의 생생한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할 것이며, 잘못된 관행이나 행정은 개선, 시정토록 하고 참신한 대안도 적극 제시하겠습니다. 취약계층을 따뜻하게 감싸고 숙원사업 해결에도 힘써 구민이 믿고 의지하는 든든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의원님 개개인의 의정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의원발의 조례에 대한 입법예고제를 실시하여 입법활동에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다수결의 원리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되,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여 대화와 토론을 통해 상생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의원님들과 집행부의 대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도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때 존중과 배려의 부족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첨예하게 대치한 적이 있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반목으로 인한 폐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합니다. 사업추진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의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의회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구청장께 당부드립니다. 구정운영의 중심인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정당이나 정치적 소신 등 모든 이해관계를 초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께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구민을 위해 필요하다면 서울시나 교육청과도 적극 공조하여 서울시 등에서 추진하는 정책의 수혜에서 우리 구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랑구청 공직자 여러분! 구청장께서 추진하는 비전과 목표가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실어주시되, 구청장께서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구청장을 올바르게 보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을 이렇게 바꿔 보면 어떨까요. ‘공직자의 올바른 선택이 중랑의 미래를 좌우한다’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소신 있고 합리적인 선택에 중랑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어떠한 외압이나 부당함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직자가 되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구청장께서도 소신 있게 직언하고 쓴 소리 하는 공직자를 중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는 153억에 달하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생활임금 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안건들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집행부가 구의 재정형편을 감안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추경예산을 편성하였겠지만, 혹시라도 불필요한 사업에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고 심도 있게 살펴주실 것을 의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지금까지 제7대 중랑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하지만 간혹 구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망을 안겨준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후반기 의회는 구민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 지방자치 발전의 선구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후반기 중랑구의회에 계속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던 올 여름도, 처서를 정점으로 끝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여름 잘 이겨내시기 바라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기
홍성기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1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2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