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강동원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역삼동이나 역삼2동, 논현1동 다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고 밤 하루 근무하면 그 이튿날 쉬는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그 동네분들하고 이렇게 다니다 보면 가다가 치면 시비를 하는 거예요.
왜 치냐고 시비를 하지만 잘사는 동네 가면 압구정동 이런 동네 가면 관심 없어요. 차 대놔도 관심이 없어요, 그 사람들,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러면 역삼동 같은 데는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저희들 불만으로 신고하고 이 지랄 해 가지고 어렵게 사는 동네만 딱지만 떼는 거예요, 불쌍한 사람들만.
이것을 딱지를 떼더라도 예방 그러니까 뭐라 할까, 미리 지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어야 돼요. 5분, 10분 잠깐 눈 깜박 할 사이에 보면 딱지 떼고 갔어. 이건 아니라는 얘기에요.
적어도 10분 내지 15분을 준다든지 해서 그 사람들한테 지도점검을 하셔야지 그냥 무조건 신고했다고 해서 딱지 떼서는 안된다는 얘기에요. 정리해 주면 되니까 정리해 주면 되는 것 아니에요. 그 불쌍한 사람들 5만원, 10만원씩 낼려고 해봐요.
딱하죠. 참 난감합니다. 난감해요.
우리 관리들은 그걸 알아주셔야지 불쌍한 주민들 호주머니에서 없는 돈 막 뜯어낼려고 하는데 그건 검토좀 해 주세요. 무조건 딱지 뗄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얘기 들어보면 딱지 담당자한테 얼마이상 과표를 주는 것 같은데 그런 짓 하지 마세요.
도시관리공단 과표 잡아놓은 것 보면 10명 잡았다, 15명 잡았다, 이건 말이 안되는 거예요. 오히려 지도해 가지고 지도단속을 몇 명 했다는 것을 그걸 받으면 좋지만 불쌍한 호주머니에서 불쌍한 사람들 호주머니에서 그 돈을 가서 강남구가 그 돈 갖다가 또 서울시에 바치고 우리는 제대로 혜택도 못보는 그런 짓을 왜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