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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박태순 의원 발언

220회 제3생활체육및문화발전특별위원회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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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우리 강남에 보면 초·중·고등학교가 한 71개 정도 학교가 있는데 그중에 사립도 있고 공립도 있거든요. 그런데 조기축구나 지역주민들이 그 운동장을 마음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아요. 왜냐하면 사립학교 같은 경우는 문을 닫아놓기 때문에 어느 일정 어느 팀하고 계약을 해서 1년에 얼마정도 돈을 내야 개방을 해 주고 또 공립학교 같은 경우도 일단은 들어가지만 저녁에 아이들 학교보안, 또 아이들 성폭력 이런 차원에서 10시 되면 문을 다 닫아버려요.

닫아버려 가지고 사실 하절기 같은 경우는 지역주민들이 저녁 먹고 나와서 운동을 좀 하고 싶어도 제대로 운동할 곳이 없어요. 운동장은 가까이 학교에 있는데 가까운데 지역주민들 집 주변에 있는데 나가보면 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안 되거든요. 그리고 또 이제 공립학교나 사립학교도 마찬가지 우리 강남구에서 학교에 어떤 필요한 물품이 있을 때 예산을 지원을 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 예산은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우리 구민들이 낸 세금에서 나가는 것이에요. 하면 구민들이 마음 놓고 그 운동장도 사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운동장을 한번 사용을 하려면 어떤 계약을 1년에 몇 백 만원씩 돈을 내지 않으면 뭐 조기축구팀이나 이런 팀들이 마음 놓고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지금 강남구에 어느 구나 다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것은. 그런 것을 한번 이 기회에 실태조사를 좀 하셔가지고 그런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역삼동에 지금 조기축구팀이 하나 있는데 제가 96년도부터 제가 관여를 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는데 지금 역삼중학교 천연잔디 깔아가지고 운동장 폐쇄되어 버려갖고 지금 이 팀들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역삼동에 조기축구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도 제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에 한번 어디 방송에도 한번 나온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해갖고는 우리 주민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 또 우리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뭐 걷는다고만 양재천 걷고 걷는다고만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그 공간을 마음 놓고 쓸 수 없어요. 그런 공간을 쓸 수 있도록 지금 어떤 아까 제가 얘기했듯이 그런 자료를 한번 이 기회에 살펴서 주시면 학교하고 주민하고 유대관계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