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성혜리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 애당초 그런 비용 들어갈 거를, 야간 운영하면 운영비용이 배로 들어가는 것 알아요. 시간외수당도 들어가야 할 것이고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코치들이 계속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이런 것들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법을 규정해 놓았을 때는 거기에 미치도록 거기에 대한 예산까지 수반해서 만드셔야 하는 거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는 교육환경 자체가 변화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체육이나 예술을 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오전수업만 하고 전부 다 가서 체육활동이나 자기 특기활동을 하도록 배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수업일수, 학점 이런 것들을 따지 못하면 금메달을 땄다고 하더라도 학교 진학하는데 학교 진학을 하지 못합니다.
교육환경이 180도 바뀌어졌거든요. 초등학생―중ㆍ고등학생은 내버려 두고라도―목포 초등학생들이 수영을 목적으로 하는 아이들이 12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마치면 4시 정도 돼요.
그러면 과외고 뭐고 아무것도 안 하고 준비해서 수영장에 가면 이미 마무리하는 마감하는 시간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밤 11시까지 운영하자는 게 아니라 밤 11시까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무리예요. 밤 11시까지 연습하고 다음 날 어떻게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적정한 선에서 학부형들하고 교감을 통해서 이 시간을 조정하고 거기에 따르는 코치라든가 이런 것은 시간제강사를 두어서 운영을 한다든가 이것은 시에서 자구책을 마련해야 맞는 거지요. 그렇게 하시겠어요?